요즘 효도는 셀프다 셀프다 이러는데 솔직히 이건 셀프효도 안당해본 사람들이 잘 몰라서 하는 말 같아요
셀프효도도 결국은 효도이기 때문에 남자쪽에서 자기 집에 투자하는 돈과 시간은 생기기 마련이에요. 반대로 말하자면 남편이 우리 가정을 위해 쓸 수 있는 돈과 시간을 뺏기는 거죠.
남자가 효도하겠답시고 부모에게 한달에 한번 방문하던 몇번을 방문하던간에 평일에는 회사때문에 못가잖아요. 결국 주말이나 연차를 사용해야 하고 가족에게 써야할 휴일이 뺏기는 기분이에요
또 돈도 1년에 10만원을 쓰던 100만원을 쓰던간에 우리 집 살림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돈마저 공중분해되는 느낌이 들어요
그런데 참.. 대부분 대리효도를 당하지 셀프효도를 당해본 분이 없어서 공감을 참 못 받네요.. 이 점 때문에 차라리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이 낫다고 생각이 들어요
대리효도를 당한 사람은 저랑 똑같이 서러워도 여기 판에 글을 올릴 때나 주변 사람들에게 하소연할때 참 공감들을 잘 받아요
그런데 저처럼 셀프효도를 당한 사람은 판에 글을 올려도 이게 뭐가 문제냐고 하고, 주변 사람에게 하소연을 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 하고..
참 서럽네요. 이혼하고 차라리 대리효도시키는 남편에게 갈까봐요. 그러면 속시원히 욕하고 공감도 많이 받을텐데 말이에요..
혹시라도 아직 미혼이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셀프효도하는 남자 결혼 대상에서 잘 걸러줬으면 해요. 대리효도시키는 남자라면 여자 편에서 공감을 잘 받아 위로를 받을 수라도 있는데 셀프효도하는 남자는 공감도 못받으니 정말 답 없습니다.
셀프효도하는 남편보다 대리효도 시키는 남편이 차라리 낫네요
댓글 25
Best이 똥멍청이는 사람들이 왜 자기 편 안 들어주는지 이해도 못 하고 있네. 쓰니 남편이 매주말마다 시댁 가고 매달 100만원씩 드리고 그랬으면 쓰니 편 들었겠죠. 쓰니 남편이 제시한 조건은 합리적인 조건이기 때문에 쓰니 편 안 들어주는 겁니다. 진짜 대리효도를 당해봐야 정신 차리려나.
Best남편이 크게 깨닫게 쓰니가 쓴거 링크 걸어서 보내주세요. 시댁 식구들도 전체가 깨달음을 얻어야 할듯하니 모두에게 꼭 보내주세요. 꼭이요.
그 정도 돈과 시간을 쓰니는부모님에게 안쓴다는 얘긴가?? 쓰니가 막장같은데..
쓰니들은 진짜 여자어에 대해 모르는 거 같다. 저거 자랑질하는 거임. 자기는 대리효도 강요받은 적 없고 남편이 먼저 셀프효도 하자며 자기를 존중해주는 좋은 남편이니 너네는 나를 부러워하라 이런 뜻인데 눈치 못 채는 건가?
엄청 예쁜가?이런 저능아랑 어떻게 결혼을 했지
아니 효도안한다해도 그 정도는 시댁에 당연히 가지않나? 전혀 안가려고 생각했어?? 시간을 빼앗기고 돈을 빼앗기고 라는 표현을 썼지만 남편이 아내를 1순위로 두는게 아닌 느낌을 받으니 저게 기분나쁜걸까? 그렇다면 어떤 감정일지 좀 이해가는데...
어휴 지겨워 대리효도 해도 지랄 셀프효도 해도 지랄 어느장단에 맞추냐?? 그럼 내부모 인연끊고 살라는거야뭐야 알아서 셀프효도해도 지랄이네 ㅋㅋ 차라리 고아를 만나지 그랬냐 인생피곤하게들 산다 쯔쯔
얘는 애미애비도 없이 컸나.
뭐지...?바보인가....? 셀프나 대리나 돈과 시간이 들어가는건 똑같은데 왜ㅋㅋ셀프는 시간과 돈이 뺏긴다는 생각을 하지? 대리효도 시키면 어디서 시간과 돈이 생기나? 그냥ㅋㅋㅋ남편이 시댁에 십원한장 1분1초 쓰는게 아깝다고 속시원히 얘기하는게 더 똑똑해 보이겠다
첫글보고도 느꼈지만 쓰니 진짜 앞뒤꽉막힌 사람이다 말해도 못알아먹으니 패쓰할게 너도 이제 글 그만써
심뽀가 고약하면 두드려 패서라도 고쳐줄 수 있는데 멍청한건 어쩔수가 없음. 남편이 불쌍하네.
대리효도 시키는게 낫다고 생각하면 니가 대리효도를 하렴. 그럼 니가 대리효도 하는 동안 남편은 가정에 충실할 수 있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