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제작발표회

ㅇㅇ2023.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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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강렬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거래' 제작발표회가 5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거래'는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다. 


'친구를 거래'한다는 기발한 설정과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스케일은 물론 어제의 친구,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 역전으로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유승호는 납치극의 중심에 선 이준성 역을 맡았다. 이준성은 군대 전역 후 새 인생을 다짐하기가 무섭게 '친구를 거래한다'는 납치극에 휘말리며 격한 감정 변화와 고뇌를 겪게 되는 인물이다.


이 날 유승호는 "주제 자체가 신선했다. 친구가 친구를 납치한다는 것에 있어 흥미가 많이 생겼다. 캐릭터 자체도 매력을 많이 느꼈지만 세 친구들간의 이야기가 너무 재밌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또한 '거래'를 통해 짧은 머리에 강렬한 얼굴을 보여주게 된 유승호는 새로운 연기 변신도 예고했다. "이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해보지 않았던 캐릭터에 대한 욕구가 있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준성이라는 인물을 만난 게 기분이 이상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한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





 

 



김동휘는 납치극의 시작, 의대생 송재효를 연기했다. 송재효는 대학 생활 중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친구를 납치하는 우발적 선택을 하게 된다.


김동휘는 출연 이유에 대해 "저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떤 기준이 있다기보다는, 감독님과 만나고 대화를 하면서 감독님이 작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알아본다. 저와 생각이 다르더라도 감독님이 밀고 가시고자 하는 게 있으면 믿고 따라가는 스타일이다. 감독님께서 너무 확신을 주셔서 '너무 하고 싶습니다' 해서 같이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또 승호, 수빈 배우와 나온다는 얘길 들어서 너무 하고 싶다 하게 됐다"고 전했다.






 



유수빈은 납치극의 인질이 된 희생양 박민우 역으로 등장한다. 박민우는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에게 납치당하는 인물로 겉으로는 순진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언제든 반격을 준비하는 반전 캐릭터다.


유수빈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만난 유승호에 대해 “한참 선배라서 같이 작업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며 “내가 한 살 형이지만 유승호가 대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주영은 납치극을 쫓는 경찰 준비생 차수안으로 분했다. 차수안은 앞집에서 의문의 소음을 듣고 수상함을 느껴 사건을 파헤치는 정의로운 인물이다.


그는 "감독님에 대한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대본을 받았는데 역할적으로 봤을 때는 세 배우와의 연기가 기대됐다,  조금의 조미료를 첨가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미팅을 하고 바로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6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