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가방 빌려쓰는거 허영심인가요?

00002023.10.07
조회78,317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맞춤법 양해부탁드립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먼저 저는 30대 중후반 전업주부이구요
저희 형편을 제목에 의해 가방으로 표현하자면,
명품가방같은경우 매달은 좀 힘들어도 일년에 몇개정도는 살수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안하다보니, 딱히 명품가방에 소비할 필요를 크게 못느껴서 제 명품가방은 많지않아요
(명품. 명품가방라고 하니까 좀 그렇지만....쉽게 명품가방이라고 쓰겠습니다)
옷,신발은 좋아라해서 비싸든 저렴하든 다양하게 사는편인데
가방같은경우 잘 안사게되더라구요.

여튼 제가 가방을 잘 안사고 가방이 많이 없다보니 어떤자리가 있으면, 가방을 친언니한테서 늘 빌리는편이에요
사실 제가 제가 가지고있는 가방 보다 요즘가방(신상)이 많다보니 더 그런거같아요.
말이 빌리는거지 그냥 가져와서 몇개월씩 쓰고 돌려주기도 하고 아니면 언니가 가지라고도 하구요

저희 언니같은경우 가방을 참 좋아해서 형부한테 선물도 받고
언니가 일해서 번 돈으로 참 잘사요
직업도 둘다 탄탄해서 누가봐도 사치라고 말하지않구요.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제가 행사(결혼식,돌잔치,졸업식 등등)같은경우 언니 가방을 빌리는경우가 많아요. 아니 많다기 보다 대부분이 언니가방인거같아요
얼마전 친구 결혼식에도 언니 가방을 들고갔는데,
친구가 또 언니가방이냐 부터 시작해서 명품가방 없으면 없는대로 살지 그게 다 허영심에 된장녀다 라는 비슷한말을 하길래
웃으면서 못사서 안사는게 아니고
언니가방이 많기도 하고 어차피 한두번 쓸꺼 구지 살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친구가 구질구질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서요.

대학교 친구라 행사때 가끔씩 보는 친구라 친한친구도 아니긴해서 연 끊을일도 아닌사이라, 흘려들으면 되는얘기지만

진짜 자매끼리 이상한가요?



댓글 160

ㅇㅇ오래 전

Best한두번 쓸거든 뭐든 굳이 언니가방을 빌리는 이유는 브랜드 가방이라서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앞뒤 안 맞네 . 그리고 구지 아니고 굳이구요 제발 구지 좀 쓰지마요 진심 구지로 알고있는건가? 가방 하나정도 사요 애초에 언니든 누구든 가방 빌리는 것 자체가 허영심이지 ㅋㅋㅋㅋ 그 가방이 5만원짜리 가방이었어도 빌렸을거에요? 아니잖아요 그리고 진짜 님같은 사람들은 자존심인가? 꼭 자기는 못 사는 거 아니고 안 사는거라며 구구절절 설명함 ㅋㅋ 아 네네 ㅋㅋㅋㅋㅋㅋㅋ

ㅇㅇ오래 전

Best언니한테 그정도로 자주 빌리면서 가방들일이 없어서 안산다는 정신승리는 왜해?? 홍대패셔니스타도 아니고 30대 주부가 참석하는 자리는 뻔하니 적당히 포멀한가방으로 서너개만 들어도 충분하구만 지입으로 자기 형편이 일년에 몇개정도 살수 있는 형편이지만 유행도 그렇고 자주 가방들일 없지만 언니한테 자주 빌린다는 앞뒤 안맞는 개소리는 뭐임?? 그정도면 필요하구만 뭘 못사는게 아니라 안산다는 정신승리를.....

ㅇㅇ오래 전

Best형편된다면서요..그냥 몇개사서 돌려쓰세요..그냥 있는 가방안쓰고 굳이 언니 명품가방 빌려가는순간 허영심이죠.

ㅇㅇ오래 전

Best말이야 방구야. 남의 결혼식이나 행사에 명품 신상을 꼭 들고 간다는 자체가 허영과 과시잖음. 근데 자기 것이 아니야. 보여주기 위해 사치품을 들고 오는 주제에 소유자가 아니라고. 당신 행동 자체가 본질이 거짓임.

ㅇㅇ오래 전

엥 저는 가족끼리 빌려주고받는건 괜찮다고봐요 제가 명품가방이 여러개있는데 엄마에게 잘 빌려주거든요. 동생도 필요하다면 빌려줄것 같구요.

오래 전

굳이.. 구질구질 하다.. 30대에...

ㅇㅇ오래 전

일년에 몇번씩 굳이 귀찮게 빌리다 보면 언니가 하나 떨궈주지 않을까 하는 거지근성에 허영심. 차라리 본인 욕구에 솔직하고 떳떳하게 구매하는 언니가 더 건강한 사람.

ㅇㅇ오래 전

구질구질함. 언니 가방으로 생색내는 거잖아. 내가 살 능력이 되는데 왜 안사요? 명품 가방이 과소비 같아서? 그런 생각이면 행사때 언니 명품 가방도 가져가면 안되는거지

ㅋㅋㅋ오래 전

근데 남이 허영심을 부리던 말던 뭔상관이지....

ㅇㅇ오래 전

왜빌려 니가방써

진짜좀바뀌자오래 전

댓글들 이상하네 쓴이가 진짜 허영이면 친구한테도 언니꺼라 안하고 내꺼라 했겠지 친구가 집와서 검사할것도 아니고. 결혼전 자매끼리 옷 서로 같이 입는 거랑 뭐가 다름? 그게 허영임? 그러다 결혼후엔 옷은 아니더라도 가방 악세사리는 같이 쓸 수 있는거지. 명품 많은 자매라 하니 꼬아보는 건지뭔지

민들레오래 전

클럽 에서 티라노 대쉬 했던 남자들 도 아니면 개로 잡는것 같은 기분 인데ㅋㅋㅋㅋ 잴율이 그것 처럼 상처 받았나 보지ㅋㅋㅋㅋ 누가 봐도 내가 이쁜뎅ㅎㅎ

ㄲㄲ오래 전

격식있는 자리에 잠깐 들려고 하루이틀 빌리는거면 뭐가 문제야 했을텐데, 한번 빌려와서 몇달씩 가지고 있는거면 언니도 말은 안해도 기분 나쁠듯. 유행 안타는 명품가방도 많아요. 돈이든 물건이든 상대방이 줘라 말 안해도 얼른얼른 돌려주세요.

음음음오래 전

저도 같은 생각으로 가방 안 사는데. 어디 갈 자리에 언니꺼 빌릴까?? 하다. 굳이~ 싶어서 그냥 있는 가방 들고가요. 없는 데 있는 척 하는 거 허영심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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