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임신 이제 7개월된 임산부입니다.
아직까지 맞벌이중이고, 될수있는한 출산전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쉬고싶지만 자영업자라 쉴수가없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남편이랑 휴무 맞춰서 쉬는데요..
최근에 임신성당뇨 검사하러 병원가는길에
시댁이 20분거리라 전화해서 점심같이하자고 말씀드렸더니 밥먹고 휙 갈거면 쉬는날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하루종일 서있는 일이라서ㅠㅠ솔직히 쉬는날은 최대한 푹쉬고싶습니다..
또 맞벌이다보니 저녁먹고 밤에 자는거외에는 남편이랑 보내는 시간이 없어서
일주일중 하루 쉬는날은 같이 있고싶습니다..
그래서 시간될때마다 가서 점심이나 저녁사드리거나, 마트 같이 가드리거나하는데..그게 그렇게 서운하셨던건지..
오늘 남편한테 전화로 쉬는날언제냐고, 이불사러가자고하셨더라구요
남편은 눈치껏 혼자다녀온다고 해서 알겠다고했는데
저한테 미안한지 시간날때 갔다온다고 하더라구요
(최근에 쉬는날 병원가려고했는데 쉬는날은 온전히 쉬고싶다해서 병원 혼자다녀왔었습니다.병원이멀어요)
최근에 추석연휴도있고 이틀 시댁에 있었어서
그런지..볼때마다 돈도많이 나가고ㅠㅠ
저희가 돈쓰는걸 당연시 여깁니다..
뭐받은건 일절없습니다.
보통 다들 시댁에 꼭 쉬는날 방문하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