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우리엄마 밑에서 자라는거 너무 힘들었음

ㅇㅇ202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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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미안
1. 초3때 세뱃돈 받은걸로 친구랑 떡볶이 먹을때 내가 샀는데 엄마가 그거알고 니가 그걸 왜 내냐고 호구냐고그러고 친척들이 그런거 먹으라고 뼈부러짇록 일해서 준줄아냐고 진짜 고래고래소리지르고 너같은 애들이 나중에 박근혜 최순실(진짜이건아무리생각해봐도개어이없네)되는거라고 개뭐라했음
2. 내가 할아버지 할머니랑 유치원까지 살다가 초등학교부터 엄마아빠랑 같이 산건데 너무 힘들어서 할아버지한테 엄마때문에 힘들다고(ㅅㅂ어린애가 아무생각없이 이럴수도 있는거아님?)전화할때 보고싶다고 울었는데 할아버지가 엄마한테 전화해서 뭐라해가지고 엄마가 나한테 여시같은x 불여우같은x이러면서 온갖 막말다했음 그때 초1이였는데..
3. 중1때 페메랑 카톡으로 애들이랑 ㅅㅂㅋㅋㅋ 아 엄마 빡돌아서 이만 ㅃ 이런말해서 일년동안 폰압수당하고 2주동안 집에서 나 왕따시키고 내 친구들한테 개뭐라해서 1년동안 개은따였음 핸드폰도 뭐 자녀지킴이 그런거 써서 애들이랑 카톡하면 엄마촌으로 문자와서 지금 누구랑 카톡하냐고 소리치면서 검사했음
4. 문방구 굿즈 산거 페뷱 그 대신전해요 페이지에 올료서 팔았는데 그거 들켜서 아이돌에 미친ㄴ 얼마들었냐고 그래서 (문방구굿즈가얼마나하겠냐고..) 하나하나 거격 다알려줬는데 거짓말 하지말라고 10만원 넘을텐데 이러면서 다른사람들한테 내가 아이돌에 미쳐서 20만유ㅗㄴ넘게(또 가격 부풀려서 말함) 사고 다닌다고 말하고다녔음
5. 중1때 살 10키로찌고 학교에서 은따에다가 남자애들이 ㅈㄴ 악독하게 괴롭혀서 진짜 너무너무 힘든거임.. 폰도 없고 어느날 너무 힘들어서 집오는데 집문을 닫았는데 조금 세게 닫힌거임 근데 엄마가 다짜고짜 소리지르면서 넌 도대체 뭐가 불만이냐고 진짜 개ㅐ뭐라하길래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음 남자애들이 나 밥먹을때 얼굴크다고 창피주고 한시도 날 가만히 안두고 괴롭힌다 어떤 애는 패드립까지 한다 나 정말 힘들다 이러니까 원래 살찐사람이 죄인인거라고 개뭐라하고 그런 패드립치는 애랑 어울리는 너가 더 문제(안어울려다니는거라해도말안통함)다 이러면서 너는 엄마아빠에 대한 예의가 없다면서 개뭐라했음 그후로 학교생활 절대 이야기안하는데 나중에 판녀는 자기이야기룰 너무 안해서 키우기힘들다고 다른사람들한테 말하고다님..ㅋㅋ
6. 근데 다른사럼들한테는 진짜 개착한척함 다 쓰니야 저런 어머니 둔건 정말 행운인거라고 그러고 나 오래 안보신분은 쓰니야 너희 엄마 너한테 잔소리 조금이라도 하니??ㅎㅎ 이러고 수학학원 쌤은 너희 어머니는 정말 좋은분인데 너는 집에서 구박받고 자란애같다고 그러셨음.. 나 진짜 이 말듣고 짖가는길에 펑펑 울었는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엄마가 왜 또 처우냐고 개혼냈음
7. 노는것도 일년에 4번밖에 못놀았음 시험끝나고,,ㅌㅋ 그전에 놀라면 ㅈㄴ눈치주면서 허락하는데 일주일전에 말해야함 그 전에 말안하면 너는 내가 엄마로 보이긴하냐면서 그따구로 나한테 통보하고 니 맘대로 살거면 집나가서 혼자 살라고했음 나 진짜 편의점가서 나 혼자 물건사는것도 중학교때 처음해봤고 노래방도 중1때 처음사귄 친구랑 갔는데 발랑까져서 중학생이 노래방 다닌다고 ㅈㄴ눈치줬음
8. 고등학교 들어와서 더 심했음.. 내가 말은 ㅗㅅ해ㅛ지만 중딩때 ㅈㄴ심한 ㅅㅊㅎ도 당했고 집안에서도 힘들고 학교에서도 힘들어서 학교 성적 70%였음.. 정신차려서 고등학교와서 밤새가면서 처음으로 공부했는데 전체 3등급나와서 역시 넌 머리가 문제가 있다 그렇게 공부했는데 3등급이면 그냥 너 대가리는 회생불가라고 ㅈㄴ개꼽줬음
또 공부하는데 방문닫으면 내 집에서 문닫지말라고 염.!.!.!병을 하고 티비개크게 틀어놓고 물좀 떠와라 빨래좀개줘~ 이걸 10분에 한번씩함 그래서 빨래개러나가면서 전혀 짜증안내고 공부중인데~ㅠ 웃으면서 이랬는데 빨래 집어던지면서 공부한다고 유세ㅈㄴ떤다고 진짜 개..!.!지…!.!.!!랄..!.!.!!.!!을 해서 내가 겁먹으면서 빨래 주워서 개려니까 다뺏고 그냥 쳐들어가서 공부나하라면서 개구박했음
그리고 스카도 내 돈으로 내고다니는데 스카갈때마다 너는 거지집안으로 태어났으면 아주그냥 9등급이였겠다고 그냥 집에서 허면되지 요즘애들은 돈아까운지모른다고 개꼽줬음 고등학교때 학원도 안다녔음 나한테 넌 그럼 대학교가서도 학원 다닐거냐면서 (진짜 개.소.리)
9. 중2때 공부하다가 핸드폰으로 진짜 구라안치고 5분 유튜브보면서 웃었는데 내 문제집 다뺏어가서 공부하지말라고 쓰레기소각장에 직접 버리고옴 핸드폰도 뺏어감 그때 그냥 눈물도 안나오고 에휴.. 그러면서 한시간뒤에 냄새나는 소각장에 직접가소 엄마가 버린거 다주워옴 또 엄마 나한테 2주동안 말안걸겠지..?했는데 다음날 집에 오고 나 흘겨보고 안방으로 들어가고 아바는 내방에 와서 칸쵸를 줬음 엄마가 미안하다고 주는거라고 엄마도 어릴때 구박받고 자라서 저런다고 나보고 이해하라고 그랬음 진짜 지금 생각해보면ㅋㅋ
10. 사람 생긴거가지고 ㅈㄴ뭐라했음 이거 진짜 개빡침 일단 기본적으로 tv에 사람들 나올때마다 쟤 이상하게생겼다 으! 쟤 얼굴왜저래 이러고 나한테도 맨날 생긴거 가지고 개뭐라했음 솔직히 이러면 안되지만 아빠가 엄청 잘생겼고 엄마가 엄청 못생겼거든..? 둘이 섞여서 난 뭔가 애~매하게 못생겼는데 ㅅㅂ 이건 솔직히 내 탓이 아니잖아 아빠는 원래 방관하는데 하도 그러니까 왜 우리 이쁜 딸한테 그러냐고 한마디하니까 안예쁘다고 원래 고슴도치도 자기자식은 예뻐보이는거라고 ㅈㄴ뭐라하고 현실을 깨닫게 해줘야한다고 맨날 무방비 후면카메라 보여주면서 이게 너라고 ㅈㄴ개구박했음
11. 중딩때 폰도 없고 용돈도 안주고 살도쪄서 나도 다른애들처럼 이쁘게 옷입고싶었는데 그냥 엄마가 사준거 입어야했음 그것도 엄마가 골라주는거 안입으면 고래고래 소리질렀음 우리엄마 옷 좀 추하게 입고다니는편인데 나한테도 추하게 입혀놓음.. 진짜 이대론 못나가겠어서 용기내서 엄마 진짜 다른거 입으면 안돼..? 이러면 개화내고 나가서 아무말도 안하고 2주동안 또 왕따시킴

진짜 하나도 과장한거 없음 내 잘못만 쏙빼놓고 이야기한것도 없음 진짜 다짜고짜 저런다고? 너도 뭔가 잘못을 했겠지하는데 내가 생각했을때 잘못한건 카톡으로 엄마 빡돌아서미안ㅃ 이거랑 문세게닫히게한거..?.. 근데 진짜 개빡치는건 엄마는 하나도 기억못할걸? 중3 졸업때 친구들이 파자마파티(중3때는 친구많이사귐) 하쟀는데 엄마가 허락안해줘서 너무 서러워서 훌쩍이니까 왜우냐고그래서 맨날 나만 못놀아서..이러니까 자기는 나를 못놀게한적이 없는데 피해망상있다고 나 정신병자 만드는 거 보고 진짜 그냥 포기했음 그냥.. 일반적인 부모의 가치관과는 살짝 다르구나 싶었음

가장 힘든건.. 엄마가 나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나도 나 뱉고 그러면 엄마 용서할수있음 나한테만 못살게군거지 다른사람 그 누구한테도 못살게 군적없으니까.. 근데 지금 그냥 다른사람이나 핳머니한테 나 판녀한테 예전에 쫌 뭐라했었는데 지금 다풀었어~ 내가 미안하다했네~ 이러고다니는게 너무 어이없는거임
그리고 나는 진짜 엄마한테 말대꾸하거나 한번도 화낸적 없고 그냥 한숨쉬면서 무표정짓거나 살짝 인살쓴적밖에 없는데 나정도면 진짜 ㅈㄴ착한딸아니냐..? 근데 사람들이 판녀는 키우기쉽겠어요~이러면 아유~ 여자애들이 키우기 더 힘들어요 더럽게 예민하고~이럴때 진짜 이러면 안되는데 개패고싶음 나 진짜 엄마보면서 패고싶다고 생각한적 한두번이 아님

지금은 성인이고 자취하능데 아직도 이 기억속에 살아가는 내가 너무 싫다 그냥 다 포기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