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관련 남편vs아내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2023.10.09
조회69,908

육아휴직이 끝난 관계로 돌 좀 지난 아기를 한동안 시댁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시댁과의 거리는 2시간 정도입니다

스케줄상 주 4일을 시댁에서 아이를 봐주시기로했고 주 3일은 저희가 아기를 집에 데려와 케어하기로했습니다

아내왈: 주 4일 시댁에서 아기를 봐주시지만 아기가 너무 보고싶기에 시댁에서 아기를 봐주는 주 4일이라는 기간동안 시간이 나면 종종 가서 아기를 보고 와야겠다

남편왈: 가까운 거리도 아니고 이와 더불어 주 4일 시댁에서 봐주는 기간내에 자주 찾아가면 오히려 어른들이 불편해할 수 있다. 실제 시어머니와 얘기를 나눴는데 며느리가 자주 찾아오면 뭔가 감시받는 느낌이라 좀 불편할거같기도하고 며느리가 왔는데 식사도 신경써서 챙겨야할거같아서 불편할거같다고 말했다.

아내왈: 그래도 아직 아기가 돌 막 지났고 엄마와의 애착형성이 중요한 시기인데 이런저런걸로 찾아가는데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좀 서운하게 느껴진다.

남편왈: 원래 아기를 처가에 맡기려했는데 만약에 처가에 맡겼다면 남편은 자주 찾아가지 않았을거다. 어른들께서 사위 온다고하면 이것저것 신경쓰실게 많고 좋기야하시겠지만 알게모르게 불편함을 느끼실 수 도 있기에 자주 찾아뵙지 않으려했다. 이런게 이해가 안되는거냐?

아내왈: 처가 식구들은 사위 찾아와도 신경 크게 안쓰고 불편해할 사람들이 아니다

남편왈:그거는 모르는거다. 그리고 보통 위와같은 상황에서 편안함 보다 불편함을 더 느끼지 않을까?

상황은 위와같습니다. 남편입장이 이해된다면 추천 눌러주시고 아내입장이 이해된다면 비추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와 더불어 의견있으신 분들은 댓글도 달아주시면 감사히 잘 참고하겠습니다.

댓글 169

00오래 전

Best저도 여자지만 아내분 너무 이기적이네요. 그렇게 보고싶고 애착관계가 중요하면 죽이되던 밥이되던 직접 키워요. 애봐주기가 얼마나 힘든데 거기다 며느리 눈치까지 보라는건지. 불편하다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아요. 친정에 맡기던가.

ㅇㅇ오래 전

Best반대로 애기 보고싶다고 시어머니 오면 안불편 하겠어? 왜 와이프 자신은 편하다고 생각할까 그럴거 같음 애기 그냥 어린이집 보내요 이기적이네

ㅇㅇ오래 전

Best아내 웃기네. 그렇게 애착형성이 중요했음 애를 직접봐야지 왜 다른곳에 맡기나요? 그리고 맡겨뒀음 맡겨둔거지 불쑥불쑥 찾아가서 이거저거 입댈께 뻔한데 그럴꺼면 아에 영업하는곳에 돈주고 맡기세요; 지가 직접 키울 형편 안되서 부탁드리는거면 할 말 없는 입장이지 중간에 찾아가서 눈치주는건 양심없지않나요? 애한테도 그게 더 안좋지않겠어요? 엄마가 규칙적으로 방문하지않고 불규칙적으로 방문하면 엄마가 언제오나 하루종일 오매불망 기다리겠죠. 차라리 규칙적인게 아이훈육에도 정서에도 좋아보이는데요? 애착형성을 핑계로 어떻게 키우는지 지켜보겠다는 뜻으로밖엔 안보입니다. 같은 여자치만 양심이없어요. 시댁에 돈은 얼마드리나요?

ㅋㅋㅋㅋㅋ오래 전

Best그러면 너네집에 시어머님 당분간 같이살면 되잖아 ㅋㅋㅋ안그러냐??

ㅇㅇ오래 전

아이와 애착형성이 그렇게 중요한건지를 알면서 시댁에 주중 4일동안 통으로 맡김? 그리고 애가 보고싶기도 하니까 중간중간 애를 보러가겠다는데 애 아비라는 사람이 애가 먼저가 아니라 지 부모 입장이 먼저야? 둘이 똑같음. 이기적인게. 애를 맡겼는데 애착이고 나발이고 보고싶은면 언제든 방문하는거지. 그게 감시로 느껴진다는게 넘 웃기지 않음? 아 이상한 집구석들이 너무 많어. 그냥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해도 부드럽게 넘어갈 일도 꼬일대로 꼬이게 만드는게 너무 많어.

sigh오래 전

저런 여자도 결혼해서 애를 낳는데...하..

ㄱㅇ오래 전

애기 생각하면 종종 가는게 맞는듯. 애는 엄마보고싶어하는데 4일동안 안보는거는 좀 그렇지않나. 게다가 시어머니가 독박육아하는데 퇴근하고 둘다 가서 먹을것도 좀 사들고 가고 애도 보고 그게 맞지. 무슨 여기사람들은 칼같이 가지말라 그러냐.

ㅇㅇ오래 전

친정에서 불편해하지 않으면 시집에서도 불편해하지 말아야 된다는 생각자체가 이상하다는 걸 인지못하는 지능인가? 시어머니가 이미 불편하다 말했잖아!!!!! 그 거 외엔 다 모자란 여자의 폭력적 요구일 뿐이다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ㅋㅋ오래 전

아내가 완전~~~~~~~~~~~ 이기적임

ㅇㅇ오래 전

댓글에서 어린이집 얘기 나오는데 저 집이라면 어린이집 보내도 애랑 애착형성 못 할걸요? 백퍼 시간여유생겨도 애 보기싫어서 날이면 날마다 어린이집╋유치원╋학원뺑뺑이보낼걸

ㅇㅇ오래 전

애 엄마인데요.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린이집 보내면서 본인이 키우시거나 시부모님 말씀 들어주시는게 나을거같아요. 애착형성은 주양육자하고 잘 형성되면 된다는데 지금 상황에선 주양육자가 시부모님 아닌가요? 애기 키우는게 공은 없다는데 시부모님도 자기 시간, 체력, 물질 써가며 애봐주시는 거잖아요. 저라도 신경쓰일것 같아요

ㅇㅇ오래 전

........결론적으로 둘 다 낳아놓고 지들이 키울 생각은 없단거잖아 니들이 무슨 엄마아빠야

ㅇㅇ오래 전

그냥...요새 부모들 죄다 정신 나간것같다 맞벌이부부도 아닌데 그 어린 애를 남의 손에 맡기고 자긴 편하게만 있으려하는 애들도 많고... 내가 애 키울때도 유치원이 있긴 했지만 내새끼 눈에 밟혀서 안 보냈다 같은 아파트 친구들도 그리 했었고.... 그렇게 애를 귀찮아하고 교육도 안 시켜줄거면 뭐하러 애를 낳았는지..... 옛날처럼 무조건 결혼하던 시대도 아니면서 에효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