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들은 지가 남편무시하는건 괜찮고 지오빠는 왕대접받길 바람?

ㅇㅇ2023.10.10
조회52,614


정말 시누란 뭘까? 심리가 너무 궁금하다
볼때마다 남편한테 틱틱거리고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다 모인 자리에서 지 오빠가 새언니(나) 챙겨주는 거 보면 꼭 한마디씩 하더라
새언니도 지오빠한테 그럴거란 망상 펼치는건지
알콩달콩 잘 살고있는 부부한테 시비걸 거 없나 찾아대는 하이애나마냥
"새언니한테 꼼짝못하지?"
이ㅈㄹ하는 이유가 뭘까 ㅋㅋㅋ
남편이 하품한번 하면 "아이고 이거봐 울오빠 결혼하더니 고생하나보네~" 
하는짓 보면 지는 남편한테 종부리듯 대하면서 
새언니가 지오빠한테 멀리있는 접시하나 가져다달라는 말에 파르르 이때다싶어서 시비텀
시누이로 살아본적이 없어서 정말 너무 궁금한데
어디 속시원히 새언니를 가진 시누이의 속마음 누가 알려줄 수 없나요??
그냥 질투인건지, 오빠를 빼앗긴 거 같은건지, 아니면 뭐 그냥 DNA에 시짜가 들어가면 그렇게 되고싶은 욕망이 생기는건지....
친구들 중에서도 열에 아홉은 비슷한 경험이 있고 더하면 더한 것도 많이봐서 
궁금합니다.

댓글 47

ㅇㅇ오래 전

Best;; 오빠가 새언니랑 잘 지내면 좋은 거지 왜 새언니한테 틱틱댄대요? 우리 새언니 오빠랑 결혼 해줘서 고맙고 미안하고 나랑 한살 차이인 오빠가 9살 어린 새언니 데려왔을땐 미친놈 나가 ㄷㅈ라 했는데 잘지내니 이보다 좋을 순 없음 새언니랑은 연락도 잘 안하고 만나면 서로 존대 하고 오빠는 하대 하면서 잘지냄

쓰니오래 전

Bestㅋㅋ 시누가 지남편 부려먹을때 한마디 해보지.. 어떻게 하면 시누말한마디에 남편이 바로 움직이냐 비결좀 배우자고..

ㅇㅇ오래 전

Best시누남편볼적마다 시누가 왕대접해주시니 행복하시겠어요~ 접시하나 못나르게하시니 정말 왕같이 생활하시겠어요~ 끊임없이 공개적으로 해주세요~

ㅇㅇ오래 전

집안 서열이 며느리는 제일 아래라고 대가리에 박혀서 그런거임. ‘시집갔다’ ‘시집온다’ 이 말이 옛날에는 며느리가 시집 소속으로 편입되는 것이었으니. 출가외인 타령하는 것도 친정에서 시집으로 소속이 바뀐걸로 여긴거지. 요즘은 결혼이 그 개념이 아니고 독립된 새로운 가정이 꾸러진건데 아직도 예전꺼에 사로 잡혀있으니 그 지랄들인거임.

다옹오래 전

.

ㅇㅇ오래 전

시어머니도 마찬가지에요. 자기 딸 시댁가서 고생하는건 절대 못보고 정작 며느리들은 고생하는것도 당연시여기고..

오래 전

지 남편이 개떡같아서 남의 집 남편들도 다 개떡같길 바라는 마음.

ㅇㅇ오래 전

지들은 시댁이랑 의절해도 지네 엄마는 좋은 시어머니란 착각을 하는게 웃김.

ㅡㅡ오래 전

좀... 어이없다? 그런 느낌이었어요. 누나나 엄마가 무거운 것 좀 들어달라 하면 한 귀로 흘리고, 뭐 하나 좀 부탁하면 개 똥 씹은 표정으로 손 하나 까딱 안하던 ㅅ끼가 지 마누라 한마디에 빠딱빠닥 움직이는게... 히밥 아주 개ㅅ끼네. 이런 느낌? 그렇다고 그런 놈이랑 결혼해준 고마운 동서한테 뭐라고 할건 아니니 참고 있다가 내가 뭐 좀 해달라고 부탁했는데 또 개똥 씹은 표정하고 있으면 욕한마디 더 나가는 정도.

ㅁㅁ오래 전

보이는데서 가족을 씹으면 누가 참냐?? 가만히 있는게 ㅄ 아니냐?

ㅇㅇ오래 전

그냥 그 댁 시누이들 심보가 고약한 거예요. 남동생 있는데 올케랑 남동생 보면서 남동생이 올케한테 더 잘 좀 해주길 바라지, 저런 마음 가져본 적 없어요.

ㅇㅇ오래 전

와오... 울 아가씨는 정상인줄알았는데, 쓰니 내용이랑 똑같네.. 시누짓안하는줄알았어요. 하도 쿨한척을 해대서. 잠시 판단력 흐려질뻔.

ㅇㅇ오래 전

시누이입장인데 난 거둬준것만으로도 큰절하고싶다ㅋㅋ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