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처음 써 보는데 너한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많아서 아이디도 만들고 로그인도 했어
나는 너보다는 한참 언니야
나도 진짜 못생겼고 내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 솔직히 눈물도 좀 글썽거렸어
못생겨서 주눅들고,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사람 대면하는 게 꺼려지고, 심지어 예쁜 친구한테 필요 이상으로 자격지심도 느끼는 것까지 너무 똑같더라
그나마 너는 입시는 잘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갔네 나는 입시도 망해서 원하는 대학보다 한참 못 미치는 대학에 입학했어
우리집도 가난해서 재수는 꿈도 못꿔서 결국 그냥 정붙이고 다녀보자 마음먹었는데
나보다 공부 못했던, 그렇지만 예뻐서 질투 엄청 심하게 했던 애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 간 걸 알았을 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
근데 나는 그냥 죽고 싶다~ 인생이 이게 뭐냐~ 하기보다는(물론 그런 생각도 하긴 했어) 쟤보단 잘 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쟤보단 나은 삶을 산다! 이 마인드로 살았어
그래서 취직을 열심히 준비하려고 취업에 도움된다는 건 뭐든 다 했어 그러다 보니까 사실 좀 꺼려했던 팀플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되고 발표도 해야하더라
난 처음엔 손가락질 받을까봐 엄청 두렵고 우울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별 거 아닌 게, 내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내 외모와 상관없이 다들 예쁘게 봐줬고 오히려 나중에 나랑 ~~한 활동 같이 하자 하는 사람도 많았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공모전을 나가게 됐어
근데 그 공모전이 창업 관련 공모전이었는데 하다보니까 취업 보다는 창업이 훨씬 더 적성에 맞더라고
근데 돈이 필요하잖아? 나 진짜 닥치는대로 일했다?
과감하게 1년 휴학 때리고 여잔데 상하차부터 거의 막노동에 가까운 일까지 안해본 일이 없어 왜 졸업하고 돈벌지 않고 휴학했냐면 지인 언니가 그러더라 졸업생보다는 휴학생 신분이 알바하긴 편하다고
그리고 난 졸업이라는 걸 하자마자 딱 내 사업에 대한 계획을 착착 실행해나가고 싶었거든
그렇게 졸업한지가 10년이 좀 넘었는데 진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나 지금 꽤 매출 좋은 내 가게를 가지고 있어
돈이 생기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얼굴에도 드러나는지, 너 딱히 성형이나 다이어트 하지 않았는데도 주변에서 예뻐졌단 소리 많이 해
결혼은 못했어 외모 보다는 집안이 가난한데다, 안정적인 직장 대신 좀 불안정한 사업을 선택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좀 놓쳤어 그리고 지금 싱글 라이프가 충분히 행복해서 굳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긴 해 (물론 길 가다 다정한 부부, 연인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좋은 인연 생기면 언제든 결혼하겠지만!)
그리고 내가 질투했던 예쁜 친구도 모델 쪽으로 자기 재능 살려서 꽤 성공했더라
근데 이젠 질투가 안 나 나도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서 이젠 “쟤가 잘 살아? 그럼 난 더 잘 살아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이젠 소식이나 간간히 듣지만 한땐 친구였던 그 친구도 잘 살길 바라게 되네
외모로 무시받고 놀림당하는 거? 얼마든 극복할 수 있어 살다보니 꼭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예뻐보일 수 있는 방법이 참 많더라 너만의 방법을 꼭 찾길 바랄게~!
밑에 못생긴 여자라서 힘들다는 쓰니야 이글 꼭 봐줘
나는 너보다는 한참 언니야
나도 진짜 못생겼고 내 얘기랑 너무 비슷해서 솔직히 눈물도 좀 글썽거렸어
못생겨서 주눅들고, 죄 지은 것도 아닌데 사람 대면하는 게 꺼려지고, 심지어 예쁜 친구한테 필요 이상으로 자격지심도 느끼는 것까지 너무 똑같더라
그나마 너는 입시는 잘 해서 원하는 대학에 갔네 나는 입시도 망해서 원하는 대학보다 한참 못 미치는 대학에 입학했어
우리집도 가난해서 재수는 꿈도 못꿔서 결국 그냥 정붙이고 다녀보자 마음먹었는데
나보다 공부 못했던, 그렇지만 예뻐서 질투 엄청 심하게 했던 애는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 간 걸 알았을 때 엄청 울었던 기억이 나네
근데 나는 그냥 죽고 싶다~ 인생이 이게 뭐냐~ 하기보다는(물론 그런 생각도 하긴 했어) 쟤보단 잘 산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쟤보단 나은 삶을 산다! 이 마인드로 살았어
그래서 취직을 열심히 준비하려고 취업에 도움된다는 건 뭐든 다 했어 그러다 보니까 사실 좀 꺼려했던 팀플도 어쩔 수 없이 하게되고 발표도 해야하더라
난 처음엔 손가락질 받을까봐 엄청 두렵고 우울했는데 막상 해보니까 별 거 아닌 게, 내가 너무 열심히 하니까 내 외모와 상관없이 다들 예쁘게 봐줬고 오히려 나중에 나랑 ~~한 활동 같이 하자 하는 사람도 많았어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어떤 공모전을 나가게 됐어
근데 그 공모전이 창업 관련 공모전이었는데 하다보니까 취업 보다는 창업이 훨씬 더 적성에 맞더라고
근데 돈이 필요하잖아? 나 진짜 닥치는대로 일했다?
과감하게 1년 휴학 때리고 여잔데 상하차부터 거의 막노동에 가까운 일까지 안해본 일이 없어 왜 졸업하고 돈벌지 않고 휴학했냐면 지인 언니가 그러더라 졸업생보다는 휴학생 신분이 알바하긴 편하다고
그리고 난 졸업이라는 걸 하자마자 딱 내 사업에 대한 계획을 착착 실행해나가고 싶었거든
그렇게 졸업한지가 10년이 좀 넘었는데 진짜 여러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나 지금 꽤 매출 좋은 내 가게를 가지고 있어
돈이 생기고 마음의 여유가 생기니 얼굴에도 드러나는지, 너 딱히 성형이나 다이어트 하지 않았는데도 주변에서 예뻐졌단 소리 많이 해
결혼은 못했어 외모 보다는 집안이 가난한데다, 안정적인 직장 대신 좀 불안정한 사업을 선택하는 바람에 타이밍을 좀 놓쳤어 그리고 지금 싱글 라이프가 충분히 행복해서 굳이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도 없긴 해 (물론 길 가다 다정한 부부, 연인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좋은 인연 생기면 언제든 결혼하겠지만!)
그리고 내가 질투했던 예쁜 친구도 모델 쪽으로 자기 재능 살려서 꽤 성공했더라
근데 이젠 질투가 안 나 나도 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어서 이젠 “쟤가 잘 살아? 그럼 난 더 잘 살아야되는데” 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이젠 소식이나 간간히 듣지만 한땐 친구였던 그 친구도 잘 살길 바라게 되네
외모로 무시받고 놀림당하는 거? 얼마든 극복할 수 있어 살다보니 꼭 외모가 뛰어나지 않아도 예뻐보일 수 있는 방법이 참 많더라 너만의 방법을 꼭 찾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