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은 풋풋한 20대초반의 대학생이랍니다 ㅎ 빠른 89라 친구들은 22살이지만 전 아직 21살이라는거 ㅋㅋㅋ 지금은 방학이라 과관련된 사무실에서 한달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죠 ㅎㅎ 건축과라 열심히 도면그린답니다 ㅎ 이것저것 좀하다가 심심해서 톡을 보던중 pc방에서 살인범이랑 얘기를 나누었다는 톡을 읽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한번 써보네요 ㅎ 이번달 초쯤일꺼에요 제가 부산에살고 남자친구는 언양에 살아서 주말마다 제가 놀러가는 편이에요 ㅎ 그날도 어김없이 언양에 놀러 갔더랬죠 남자친구집이 언양.......에서 좀더 들어가야하는 촌인데 택시를 타면 5천원가량 나와서 ㄷㄷ 친구랑 언양 피시방에서 기다리기로하고 열심히 게임을하다가 전화가 오길래 아 이제 나온다고 전화했나보다.. 하고 받았는데 집앞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거에요 ㅜ 게다가 그 시간이 그전날 저 집에 데려다주고 자기집에 들어가던 시간대였다는 거에요 ㅜ 그런데 어제 집에 들어갈때 살인이 일어난 자리에 그 사람이 서있었던걸 본것도 같다는거에요 ㅜ 동네에 공장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많은데 항상 저녁쯤되면 외국인들이 논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막 통화하고 하거든요 늘 봐오던 장면이라 본것도같고 아닌것도같고 ㅜㅜ 막 이러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확실한게 아니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한동안 조심해야겠다 막 그랬었죠 그렇게그렇게 통화를 마무리하고 만나서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집앞에 가봤는데 완전 그 논에 못들어가게 노란테잎처리해놓고 핏자국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거에요 ㅜㅜ 엄청 잔인하게 죽여서 피가 완전 이만큼 ㅜㅜㅜㅜㅜ 완전 징그럽다고 빨리 지나가자 그러고 ㅜㅜ 그러고 몇일후에 남자친구집 근처집에사는 친구가 인터넷에 기사가 떴다는거에요 외국인들이 돈때문에 싸우다가 칼부림나서 한명은 사망하고 한명은 중상이래나.. 그래서 아.. 범인이 잡히고 대충 마무리 됐나보다 하고 안심했었는데 그러고 몇일있다가 남자친구가 저녁에 집앞에 차타고 놀러왔는데 친구랑 셋이서 이런저런얘기하다 그 살인범얘기가 나온거에요 그런데 그 범인이 남자친구 이모집에서 자고갔다는거에요 !! 이모집이 지금 비어있는상태인데 간밤에 그 살인범이 그 자물쇠를 뜯고 그 집에서 자고 갔다는거에요 !!ㅜ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 너시다가 ( 이모집 마당에 빨래를..) 자물쇠가 뜯긴걸 보고 신고하셨나봐요 (시골이다보니 따로 대문이 없어요 ;) 집이 이런식이라 까딱하면 남자친구집에 들어올수도 있었다는거잖아요 ㅜㅜ 완전 놀래서 ㅜㅜㅜ 집에 개가 두마리나 있는데 ㅜㅜ 게다가 뻔실이는 잘 짖는편인데 ㅜ 그날은 그 살인범이 논으로 어떻게 넘어왔는지 뻔실이가 안 짖었대요 ㅜㅜ 완전 놀래서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ㅜㅜㅜ 진짜 큰일날뻔 했다고 ㅜㅜ 동네에 사람들도 안돌아다니고 대문도 없는 시골집들 전부 문 다 걸어잠그고 ㅜㅜ 남자친구 집에도 경찰들 막 와서 조사하고 갔다는거에요 ㅜㅜ 친구는 인터넷에서 범인이 잡혔다는걸로 기사를 봤는데 ㅜㅜ 이게 뭐지 이래서 ; 친구가 막 상북경찰서 전화해서 혹시 범인잡혔냐고 물어보니까 아직안잡혔다는거에요 .. ㅜㅜㅜ 그래서 남자친구도 집에 일찍보내고 그랬는데 그 이튿날 남자친구가 형이랑 같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뻔실이가 나와서 이모집쪽을 보고 막 짖더래요 남자친구랑 형은 완전 놀래서 혹시나 범인이 다시 왔나 싶어서 형이 트렁크에있던 야구빠따 꺼내서 (트렁크엔 늘 야구빠따와 쌍절곤이있어요 ;) 초긴장상태로 남자친구한테 기다리라고하고 이모집쪽의 검고 커다란 물체쪽으로 형이 조심스레 다가가봤대요 순간 형이 막 큰소리로 남자친구를 부르더래요 !! 설마 진짜 범인인가 싶어서 놀래가꼬 뛰어가봤더니 ..... 소새끼가 튀어나와서... 이모집을 방황하고 있었는거에요 남자친구랑 형이랑 소새끼 목줄잡고 끌어서 다시 집에다가 넣고 ㅋㅋ 괜히 김새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몇일후에 아부지한테 범인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대요 ㅎ 집앞에 현장에 다시와서 재연하고 그러고 갔다는거에요 살인범이 잡히기까지 1~2주가 걸렸는데 와.... 그동안 그 조용한 마을이 더 조용해져서 사람들도 안보이고 ㅠㅠ 남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괜히 저혼자 걱정되서 막 그러고 ㅜㅜ 여하튼.. 살인범이 잡혀서 다행이죠... 아. 중국인이었는데 돈때문에 실랑이를 하다가 그런일이 벌어졌대요.. 정말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졌다는걸 또다시 한번 실감했어요.. 티비에서 보던일이 제 주변에서 일어나니.. 정말 무섭더라구요..ㅠㅠㅠ 인증샷이없어 톡커 분들이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ㅜㅜㅜ 그래도 믿어주세요 ㅜㅜㅜ 진짜라구요 ㅜㅜ 징그럽게 핏자국따위를 찍긴 싫다구요 ㅜㅜㅜ 그래도 꼴에 여자라고 비위가 심하게 약하단 말입니다 ㅜㅜㅜㅜㅜㅜ 모두들 항상 밤길 조심하시구요 개조심 불조심 차조심 전기조심 밤김조심 변태조심 사람조심 'ㅁ' 마무리가 어색하네요................................ ㄷㄷ 우리 쟈기 항상 사랑하고 요새 둘다 일이 많아 바쁘고 힘들지만 힘내고 또 예쁘게 사랑하자 ♥ 항상 고맙고 사랑해 ♥♥♥ 톡됐음 좋겠다 >ㅅ<///////////// 꺅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저도 따라해볼까요.................... - 끝 - 2
남자친구집앞에서 살인사건이 있었어요 ..ㅜ
안녕하세요
아직은 풋풋한 20대초반의 대학생이랍니다 ㅎ
빠른 89라 친구들은 22살이지만 전 아직 21살이라는거 ㅋㅋㅋ
지금은 방학이라 과관련된 사무실에서 한달 인턴으로 일하고 있다죠 ㅎㅎ
건축과라 열심히 도면그린답니다 ㅎ
이것저것 좀하다가 심심해서 톡을 보던중 pc방에서 살인범이랑 얘기를 나누었다는
톡을 읽고 갑자기 생각이나서 한번 써보네요 ㅎ
이번달 초쯤일꺼에요
제가 부산에살고 남자친구는 언양에 살아서 주말마다 제가 놀러가는 편이에요 ㅎ
그날도 어김없이 언양에 놀러 갔더랬죠
남자친구집이 언양.......에서 좀더 들어가야하는 촌인데
택시를 타면 5천원가량 나와서 ㄷㄷ
친구랑 언양 피시방에서 기다리기로하고 열심히 게임을하다가
전화가 오길래 아 이제 나온다고 전화했나보다.. 하고 받았는데
집앞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다는거에요 ㅜ
게다가 그 시간이 그전날 저 집에 데려다주고 자기집에 들어가던 시간대였다는 거에요 ㅜ
그런데 어제 집에 들어갈때 살인이 일어난 자리에 그 사람이 서있었던걸 본것도 같다는거에요 ㅜ
동네에 공장이 많아서 외국인들이 많은데
항상 저녁쯤되면 외국인들이 논앞에 쭈그리고 앉아서 막 통화하고 하거든요
늘 봐오던 장면이라 본것도같고 아닌것도같고 ㅜㅜ 막 이러는거에요 ㅜㅜ
그래서 확실한게 아니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한동안 조심해야겠다 막 그랬었죠
그렇게그렇게 통화를 마무리하고 만나서 이래저래 돌아다니다가
집앞에 가봤는데 완전 그 논에 못들어가게 노란테잎처리해놓고
핏자국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있는거에요 ㅜㅜ
엄청 잔인하게 죽여서 피가 완전 이만큼 ㅜㅜㅜㅜㅜ
완전 징그럽다고 빨리 지나가자 그러고 ㅜㅜ
그러고 몇일후에 남자친구집 근처집에사는 친구가 인터넷에 기사가 떴다는거에요
외국인들이 돈때문에 싸우다가 칼부림나서 한명은 사망하고 한명은 중상이래나..
그래서 아.. 범인이 잡히고 대충 마무리 됐나보다 하고 안심했었는데
그러고 몇일있다가 남자친구가 저녁에 집앞에 차타고 놀러왔는데
친구랑 셋이서 이런저런얘기하다 그 살인범얘기가 나온거에요
그런데 그 범인이 남자친구 이모집에서 자고갔다는거에요 !!
이모집이 지금 비어있는상태인데 간밤에 그 살인범이 그 자물쇠를 뜯고
그 집에서 자고 갔다는거에요 !!ㅜ
어머니가 아침에 일어나서 빨래 너시다가 ( 이모집 마당에 빨래를..)
자물쇠가 뜯긴걸 보고 신고하셨나봐요 (시골이다보니 따로 대문이 없어요 ;)
집이 이런식이라 까딱하면 남자친구집에 들어올수도 있었다는거잖아요 ㅜㅜ
완전 놀래서 ㅜㅜㅜ
집에 개가 두마리나 있는데 ㅜㅜ 게다가 뻔실이는 잘 짖는편인데 ㅜ
그날은 그 살인범이 논으로 어떻게 넘어왔는지 뻔실이가 안 짖었대요 ㅜㅜ
완전 놀래서 진짜 조심해야겠다고 ㅜㅜㅜ
진짜 큰일날뻔 했다고 ㅜㅜ
동네에 사람들도 안돌아다니고
대문도 없는 시골집들 전부 문 다 걸어잠그고 ㅜㅜ
남자친구 집에도 경찰들 막 와서 조사하고 갔다는거에요 ㅜㅜ
친구는 인터넷에서 범인이 잡혔다는걸로 기사를 봤는데 ㅜㅜ
이게 뭐지 이래서 ; 친구가 막 상북경찰서 전화해서
혹시 범인잡혔냐고 물어보니까 아직안잡혔다는거에요 .. ㅜㅜㅜ
그래서 남자친구도 집에 일찍보내고 그랬는데
그 이튿날 남자친구가 형이랑 같이 일을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데
뻔실이가 나와서 이모집쪽을 보고 막 짖더래요
남자친구랑 형은 완전 놀래서 혹시나 범인이 다시 왔나 싶어서
형이 트렁크에있던 야구빠따 꺼내서 (트렁크엔 늘 야구빠따와 쌍절곤이있어요 ;)
초긴장상태로 남자친구한테 기다리라고하고
이모집쪽의 검고 커다란 물체쪽으로 형이 조심스레 다가가봤대요
순간 형이 막 큰소리로 남자친구를 부르더래요 !!
설마 진짜 범인인가 싶어서 놀래가꼬 뛰어가봤더니 .....
소새끼가 튀어나와서... 이모집을 방황하고 있었는거에요
남자친구랑 형이랑 소새끼 목줄잡고 끌어서 다시 집에다가 넣고 ㅋㅋ
괜히 김새고 ㅋㅋㅋㅋㅋ
그러고 몇일후에 아부지한테 범인 잡혔다는 소식을 들었대요 ㅎ
집앞에 현장에 다시와서 재연하고 그러고 갔다는거에요
살인범이 잡히기까지 1~2주가 걸렸는데
와.... 그동안 그 조용한 마을이 더 조용해져서 사람들도 안보이고 ㅠㅠ
남자친구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괜히 저혼자 걱정되서 막 그러고 ㅜㅜ
여하튼.. 살인범이 잡혀서 다행이죠...
아. 중국인이었는데 돈때문에 실랑이를 하다가 그런일이 벌어졌대요..
정말 요새 세상이 너무 험해졌다는걸 또다시 한번 실감했어요..
티비에서 보던일이 제 주변에서 일어나니.. 정말 무섭더라구요..ㅠㅠㅠ
인증샷이없어 톡커 분들이 안믿으실지 모르겠지만 ㅜㅜㅜ
그래도 믿어주세요 ㅜㅜㅜ 진짜라구요 ㅜㅜ
징그럽게 핏자국따위를 찍긴 싫다구요 ㅜㅜㅜ
그래도 꼴에 여자라고 비위가 심하게 약하단 말입니다 ㅜㅜㅜㅜㅜㅜ
모두들 항상 밤길 조심하시구요
개조심 불조심 차조심 전기조심 밤김조심 변태조심 사람조심 'ㅁ'
마무리가 어색하네요................................ ㄷㄷ
우리 쟈기 항상 사랑하고
요새 둘다 일이 많아 바쁘고 힘들지만 힘내고
또 예쁘게 사랑하자 ♥
항상 고맙고 사랑해 ♥♥♥
톡됐음 좋겠다 >ㅅ<///////////// 꺅 ㅋㅋㅋㅋㅋㅋㅋ
그럼..............저도 따라해볼까요....................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