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별거 아닌 고민이긴 한데요......

545442023.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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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 하다보니까 별거 아닌 고민이 생겨서 어떻게 해야되나

요즘 고민하고 있는게 있어요...

 

남들이 보면 정말 별거 아닌 고민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고민이에요..

5년전에 두번쨰 직장을 1년 정도 다니고 이직을 했는데요.

퇴사한지 1년후부터 예전 직장동료(별로 안친했던 회사에서 인사정도만하는)가 명절이

나 생일에 안부 톡을 보내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생일축하도 해주고 고맙다고 생각을 했는데

4년전부터는 제 생일에 소정의 기프티콘도 주면서 축하를 보내더라구요?

 

그분이 제 생일에 작은 선물을 보내니까 저도 그분 생일에 축하인사 및 소정의 기프티콘을 드리긴했는데요. 그게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전 그분이랑 그런 안부 인사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별로 가까운 사이도 아니었고

현재 같은 직장에 다니는 것도 아니구요. 그래서 올해 받은 기프티콘을 거절해야 하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이게 좀 애매한게 제가 이직을 하다보면 언젠가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까 거절하는 것도 쉽지 않더라구요.. 심지어 제가 그분이 보낸 톡을 씹은 적도 있는데도 매년 명절이나 생일에 안부톡을 보내요...... 정중하게 톡을 보내서 이런거 부담스럽다고 말해야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