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 보내시는 집 소득이 궁금합니다.

ㅇㅇ2023.10.13
조회64,023
내년 유치원 보낼 연령이 되어 고민중인데,
한달에 인당250, 쌍둥이라 500씩 드는데
이 돈을 감당할 순 있지만 한편으로 꼭 보내야하는건가..
근데 주변에는 안보낸 사람들 없고,
아바아 겠지만 다들 만족하거든요.

3년이면 1.8억인데, 양가에서 3천씩 도와줄테니
보내라 하시는데 그래도 너무 망설여져요.
영유 보내시는 분들 혹시 소득 수준 알려주실수있나요?

전세14억/세후2500/맞벌이/자녀2/영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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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좀 더 고민하는 이유는
4년후 남편 주재원(영미권 3년)확률이 70프로 정도 되는데
전 퇴직하고 따라갈 생각입니다.
계획대로 된다면야 당연히 영유 고민을 안하겠지만
혹시라도 주재원 실패하면 아이들 영어교육 공백이 너무 커서요ㅠ

그리고 아이들 언어 능력이 달라요
한명은 말이 빨라 어린이집에서 하는 형식적인 영어수업에서 감정표현/색깔/인사말 배워와서 혼자 쏼라쏼라,
한명은 말이 늦어 언어치료 다녔어요. (두돌쯤 넘어 무발화일때 집비번 외워서 혼자 치고 들어가는거 보면 이과..)

개개인 능력을 보면 너무 명확한 답인데
둥이다 보니 보내면 같이 보내고 안보내면 둘다 안보내야 되서 고민이 많네요..

댓글 86

ㅇㅇ오래 전

Best세후 월2500이면 보낼만 합니다. 보통 세후 연봉 합산 1억정도 되는 맞벌이들이 애 하나 키우면서 영유보내더군요. 근데 개인적으로 영유는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고 봐요.

ㅇㅇ오래 전

Bestㅋㅋㅋㅋ동네 맘카페에다가 올리세요 ㅋㅋ 여기 판에는 영유보낼 여유있는 여자들 안들어옴 ㅋㅋㅋ

ㅇㅇㅇ오래 전

Best저게 예시가 아니라 본인 소득이에요? 14억짜리 전세 사는데 대출없어요? 저같음 집먼저 사겠어요 애들 영유 보낼게 아니라.

오래 전

추·반영유 보내는거는 여유있으면 괜찮은데 영어 실력보다 한국어 실력이 항상 2~3년 이상 앞서 있어야 중간에 성적 안 떨어지고 끝까지 버티는거 알고 계시죠? 초등6학년에 수능 영어 만점 받으려면 애가 총균쇠, 사피엔스 정도는 읽어낼 수 있어야 다른 과목 안 무너져요. 평범하게 인서울 4년제 10위권 안에 드는 대학 목표면 영유 비추요.

ㅇㅇ오래 전

월수입이 돈때문에 영유 고민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 되네요. 다만 별개로 영유를 간다면 또래보다 잘하는건 당연하겠죠. 그걸로 비교 할 수 있는건 아닌것 같고 입시나 성인되서 영어 잘하는거랑 영유는 별 상관 없는것 같네요. 언어에 재능이 있고 외국어에 관심 있는애가 영유를 갔을 뿐인거겠죠. 타고나고 관심 있는애들은 중학교때부터 파닉스 시작한다고해도 잘할거에요.

ㅇㅇ오래 전

ㅇㅇ오래 전

상위1프로 카페 같은데 가세요~ 여긴 절반이 거짓

이응오래 전

제 주변에 영유다닌사람 몇봤는데 그냥 우물안 개구리고 가끔 영어쓰고싶은지 영어로 얘기하는데 그게좀 웃기더라고요. 아. 그사람들 인서울조차도 못갔습니다. 혹시나 공부잘한다고 생각하실까봐 말씀드려여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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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오래 전

아이습득능력이 얼마냐에 따라서 판단하셔야겠죠! 일단 학습능력전문가분한테 아이학습능력 판단해 달라고 하세요. 아이가 전문가가 판단하기에 학습능력을 그래도 잘 받쳐주는 분석이 나온거면은 보내도 돈낭비 안하지만 아이가 학습능력이 받쳐주지않는다는 분석이 나왔는데 다른집이 죄다 영어유치원을 보낸다고서 나도 따라서 보내는건 솔직히 그건 아닌듯싶음. 아이 기질이 각각 다른데 어떤아이는 아주어릴때도 커서도 학습능력치가 월등한 아이가 있고 어떤아이는 어릴땐 학습능력치가 좋았는데 크면서 떨어지는 아이가 있고 어떤아이는 어릴땐 학습능력치가 별로였는데 크면서 학습능력치가 좋은 아이도 있고 그러니깐 일단은 상담부터 먼저 받아보시고 돈도 많으시니 전문가한테 한번 판단좀 해달라고 하세요. 그러고서 아이가 학습능력이 좋다고 나오면은 보내시고 안좋으면은 그냥 일반 유치원에 일단 보내시고 아이가 학습능력이 받쳐줄만한 가능성이 보일때 그때 전문가에게 판단받고서 보내도 괜찮을듯 싶어요. 유치원때는 학습능력이 별로여서 영어유치원에 못보냈어도 초등학생때나 중학교때나 늦게는 고등학교때 갑자기 학습능력이 올라가서는 그때는 개인영어과외 해주면되구요. 애가 학습능력치가 좋아서 잘받아먹어야 부모도 그렇고 애도 고생을 안하는데 학습능력치가 안되는데도 부모욕심으로 억지로 영어유치원보내고 과외시키고 하는건 솔직히 부모도 일단 돈걱정도 돈걱정이고 이렇게 가르쳤는데 왜 점수가 안나오나? 같은 또래에 학습능력치 좋은애랑 비교하게될테고 그러다보면은 애를 잡는거고 애는 안그래도 배우기 싫은데 교육도 받기 힘든데 부모님이 저렇게 잡아대면은 애도 힘들고 둘다 힘들어요. 이런애들중에 학습능력이 늦게 발현되는 애들이 많은데 너무일찍 교육에 찌들게 하면은 그 늦게 발현되는 학습능력치 조차도 교육이 싫어서 안하는 애들도 더러있습니다. 아무쪼록 쌍둥이 둘다 학습능력치가 좋아서 둘다 영어유치원에 보내서는 아이둘다 재밌게 교육받고 학습능력치 유지했으면 좋겠네요.

ㅇㅇ오래 전

영어 유치원은 안 다녀봐서 모르겠는데 현재 미국 살고 있는 입장에서 말하자면 어릴때 영어환경에 노출되고 안되고가 성인돼서 진짜 실생활영어에 차이 많이줌. 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나오고 미국왔고 친한 친구중 하나는 초-중 5년 영국 살다가 왔는데 발음이 영국사람임. 성인돼서는 발음 이미 굳어져서 절대 네이티브처럼 안됨.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고 여유있고 양가 지원도 해주시는거면 나같으면 무조건 보낼듯 ㅇㅇ 너무 어려서 유학 보내기도 애매한 나이고 (부모님 같이 가지 않는 이상 애들만 보내긴 어린나이)

오래 전

사업하고 월 생활비 1500 정도 쓰는 집입니다. 영유는 7세때 1년 보냈어요~ 사립초 국제학교 보낼꺼 아니면 무쓸모네 돈gr이네 말들 많지만 안보낸 사람들 추측이고요 전 1년이라도 영유 보낸거 너무 만족합니다. 대신 영유 3년차 아이가 알파벳도 정확히 못쓰는 애도 봤고 한글 영어 둘다 안돼서 맨날 우는 애도 봤습니다. 말 잘하고 한글 빨리 떼고 책 많이 읽히는 아이는 영유 보내도 돈 안아까울 테고, 안그래도 느린아이 영유까지 보내서 돈낭비도 낭비지만 아이 고생시키게 아닌지 엄마가 잘 판단하셔야 겠죠~ 영유 보내면 비슷한 수준의 친구들, 엄마들과 어울리게 되니 고민거리도 비슷하고 말도 잘 통할겁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일반 유치원 보다는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될테니 돈 걱정이 아니시라면 안보낼 이유가 없죠~ 유아기때 쌍둥이한테 2억 쓰는게 조금 무리라면 한글떼고 6세 때 보내세요~ 그리고 유치원 엄마들과 만나보면 정보를 더 많이 얻으실 수 있으실꺼예요~^^

오래 전

대치에서 초등아이 한명, 영유 한명 두자녀 있는데 저정도 형편이면 영유 보내도되요. 보내는게 가성비 나아요. 안보내고 초등가서 하려면 더 많이 들어갈수 있어요.

ㅇㅇ오래 전

일반유치원 한 반에 20명 넘게 있는데 거길 보낼 바엔 영유나 놀이학교 보냄. 유아교육 전공했다고 애들 캐어 제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유치원에서도 애들이 쌤 눈치보며 각자도생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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