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똥설사 방귀냄새

쓰니2023.10.14
조회1,951
동거하는 커플입니다 동거한지는 1년 좀 넘었구요..
동거하니 생리현상 어쩔 수 없는거 압니다
그래서 같이 밥 먹는와중에도 남자친구가 항상 트림을 꺽꺽하고 가끔은 방귀를 뿡뿡 뀌어도 괜찮았고 지금도 괜찮아요 근데 서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침대에 누워서 잠들기전에 티비를 보는 그
얼마 안되는 시간동안 엉덩이를 들고 방귀를 진짜 얼마나 뀌는지.. 정말 상상을 초월 하실거에요 뀌어봤자 얼마나 뀌겠어 하겠지만
2시간 정도 사이에 10번은 더 뀌는거 같아요 근데 그 10번 모두 다 진짜 지독한 똥설사 냄새가 납니다 미칠거 같아요.. 뀌자마자 냄새가 확 올라올때도 있고 어떨땐 어..? 냄새가 안나네 싶을때쯤
스멀~스멀~ 음..? 이게 무슨 냄새지..? 할때 똥설사 냄새가 훅
올라와요 그냥 똥설사 냄새가 아니라 묵직~~한 똥설사 냄새요.. 무슨 냄샌지 아시겠나요..?ㅠㅠ 말로는 설명이 안되네요,, 진짜
너무 지독해요.. 남자친구 장에 문제가 있나 걱정도 되지만 가끔은
이 지독한 똥설사 냄새를 365일 내내 매일 매일 하루에 10번은 더 맡고 있는 제 코도 걱정이 됩니다.. 아무튼 불과 며칠전까지만
해도 남자친구 방귀 냄새나면 저는 하하호호 웃었는데 요즘은
그 똥설사 냄새 맡으면 갑자기 짜증이 확 나요.. 어떨땐 진짜 엉덩이를 때리는 동시에 코르크 마개로 동구멍을 그냥 확 막아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어요.. 저는 1년 넘게 동거하면서 트림은 얼마전에 텄는데 그마저도 꺽꺽이 아니고 예의상 잘 안들리게 하고 방귀는 아직 트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화장실을 사용하면 항상 페브리즈를 뿌리거나 환기 시킨 후에 들어가게 하고요..ㅠㅠ 그냥 남자친구가 먼저 잠들었고 저도 이제 자려고 누웠는데 남자친구가 코를 심하게 골아서 저는 뒤척이고 잠 못들고 있는데 그와중에 또 방귀를 뿌왕 뀌더라구요.. 냄새 때문에 깜짝 놀라서 벌떡 일어나 앉았는데 갑자기 이 새벽에 너무 빡쳐서 글 써봅니다..
그래도.. 내가 정말 많이 사랑해ㅜㅠ
( ❤️욕 금지 웃자고 쓴 글에 진지하게 달려들기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