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지금에서야 이글을 다시 읽어보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들 감사드립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빌려드렸구여..ㅠㅠ 첨엔 거졀했어요..(여자인지라 남자보다는 거절도 그리 쉽진 않았어요) 그런데..다른사람한테는 아예 얘기도 꺼내지 않은 상황이라 누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은행쪽엔 아예 알아보시진 않으셨다 하시더군여.. 무슨말인지는 대충 못알아듣겠지만 아마 펀드나 적금등으로 여러개를 들어놓으시고 마이너스로 자금을 융통해서 쓰고 계시다는 말씀(제가 듣기로는)을 하시더라구여. 은행쪽에 알아볼수도 있다지만 아마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대출이 신용도나 그런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더군여.. 결론은 부군과 잘 상의해서 좋은 쪽으로 해달라.. 10개월이 너무 길면 3개월로 해주시겠다..하시면서 정확한 날짜를 제시하시더군여...자기가 개인적으로 드는 계가 하나 있는데 그날짜에 돈이 들어온다 하시던구여..그러면서 여러 통장들과 이것저것서류들 보여주시는데..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겠다 하고 집에와서 상의했어요,,남편이랑.. 남편이 알아서 하라더군여..ㅡ.,ㅡ; 그래서 빌려드렸습니다. 물론 계약서 작성해서 각자 싸인과 도장찍고 각 한장씩 보관했구여.. 아 계약기간은 6개월로 했습니다. 이자는 계약서 싸인한 날짜부로 꼬박꼬박 지급하기로했구여..( 대략 55마넌돈) 분할상환 하기로 했구여.. 무척 큰 고민을 했지만 그저 이미 내린 결정에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자금상황은 그리 좋지 않지만 대략 다시 회복하는 듯한 조짐이 보이고 있구여.. 사장님은 돈꿔드린 이후로 저에게 아주~ 잘해주십니다. 머그전에 악랄하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약간 꽁한게 있으셨거든여.. 어서 이모든 경기가 회복되어 다들 잘사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현재 현직장에 몸담은지.. 어느덧 5년째 되고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부담없고,, 디자이너이지만 일이 빡세지 않아서 그냥저낭 있습니다. ㅇ한달 월급은 200조꼼 넘구여.. 명절이나 휴가때는 30정도 그냥 떡값정도 주시는 편인데여.. 요즘... 경기가 엄청 침체 되었지 않습니까.. 저희회사도 마찬가지에여.. 매출은 그대로인데..문제는 자금이 안돌아요. 한마디로 결재를 안해주는거죠..거래처에서.. 저도 그상황은 잘알고 있습니다. 워낙 오래있고 사장님과도 머 이런저런 얘기는 어느정도 터놓고 지내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어제 심각하게 편지를 한통 주시더군여.. 차마 얼굴보고는 얘기 못하겠다 하시면서 심각하게 긍정적으로 고려해달라 하시길래 월급을 깍는다는얘기인가..하면서 퇴근길에 조심스레 펼쳐봤드랬죠.. 그랬더니.. 이천만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인데 1. 10개월 분할상환 2. 10개월동안 50만원씩 이자 3. 지급일이 2일이라도 지날경우 통장 카드 다 내가 관리하도록 .. 대충 이런내용이더군여.. 깜짝 놀랐어요.. 구정전까지 하청업체들한테 결재는 해줘야 하지.. 거래처에서는 결재를 차일피일 미루지.. 차입이 안되서 저한테 얘기한거라 하시더군여.. 물론 돈을 늦게 주거나 할 일은 절대 없고..자기가 따로 어디서 돈을 빌렸다거나 해서 하는것도 아니라구여.. 이자도 높게 한것도 어짜피 한식구이니까 다른 사람한테 이런얘기하기도 민망하고 남한테 이자주면서 빌리느니 사무실 사정 아는 저한테 얘기한거라 하시더군여..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실런지.. 혹 빌려주면 계약서 같은것은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세상 힘드네요..ㅋㅋㅋ
사장님이 이천만원꿔달래요..
와..
지금에서야 이글을 다시 읽어보네요..
이렇게 많은 관심들 감사드립니다.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빌려드렸구여..ㅠㅠ
첨엔 거졀했어요..(여자인지라 남자보다는 거절도 그리 쉽진 않았어요)
그런데..다른사람한테는 아예 얘기도 꺼내지 않은 상황이라 누구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은행쪽엔 아예 알아보시진 않으셨다 하시더군여..
무슨말인지는 대충 못알아듣겠지만 아마 펀드나 적금등으로 여러개를 들어놓으시고
마이너스로 자금을 융통해서 쓰고 계시다는 말씀(제가 듣기로는)을 하시더라구여.
은행쪽에 알아볼수도 있다지만 아마 사업하는 사람 입장에서 그런 대출이
신용도나 그런거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고 생각이 들더군여..
결론은 부군과 잘 상의해서 좋은 쪽으로 해달라..
10개월이 너무 길면 3개월로 해주시겠다..하시면서
정확한 날짜를 제시하시더군여...자기가 개인적으로 드는 계가 하나 있는데
그날짜에 돈이 들어온다 하시던구여..그러면서 여러 통장들과 이것저것서류들 보여주시는데..
다시한번 잘 생각해 보겠다 하고 집에와서 상의했어요,,남편이랑..
남편이 알아서 하라더군여..ㅡ.,ㅡ;
그래서 빌려드렸습니다.
물론 계약서 작성해서 각자 싸인과 도장찍고 각 한장씩 보관했구여..
아 계약기간은 6개월로 했습니다.
이자는 계약서 싸인한 날짜부로 꼬박꼬박 지급하기로했구여..( 대략 55마넌돈)
분할상환 하기로 했구여..
무척 큰 고민을 했지만 그저 이미 내린 결정에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지금도 물론 자금상황은 그리 좋지 않지만 대략 다시 회복하는 듯한 조짐이 보이고 있구여..
사장님은 돈꿔드린 이후로 저에게 아주~ 잘해주십니다.
머그전에 악랄하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약간 꽁한게 있으셨거든여..
어서 이모든 경기가 회복되어 다들 잘사는 날들이 왔으면 좋겠네요..
..............................................................................................................................
저는 현재 현직장에 몸담은지..
어느덧 5년째 되고있습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부담없고,,
디자이너이지만 일이 빡세지 않아서 그냥저낭 있습니다.
ㅇ한달 월급은 200조꼼 넘구여..
명절이나 휴가때는 30정도 그냥 떡값정도 주시는 편인데여..
요즘...
경기가 엄청 침체 되었지 않습니까..
저희회사도 마찬가지에여..
매출은 그대로인데..문제는 자금이 안돌아요.
한마디로 결재를 안해주는거죠..거래처에서..
저도 그상황은 잘알고 있습니다. 워낙 오래있고 사장님과도 머 이런저런 얘기는
어느정도 터놓고 지내는 편이라서요..
그런데 어제 심각하게 편지를 한통 주시더군여..
차마 얼굴보고는 얘기 못하겠다 하시면서 심각하게 긍정적으로 고려해달라 하시길래
월급을 깍는다는얘기인가..하면서 퇴근길에 조심스레 펼쳐봤드랬죠..
그랬더니..
이천만원을 빌려달라는 내용인데
1. 10개월 분할상환
2. 10개월동안 50만원씩 이자
3. 지급일이 2일이라도 지날경우 통장 카드 다 내가 관리하도록 ..
대충 이런내용이더군여..
깜짝 놀랐어요..
구정전까지 하청업체들한테 결재는 해줘야 하지..
거래처에서는 결재를 차일피일 미루지..
차입이 안되서 저한테 얘기한거라 하시더군여..
물론 돈을 늦게 주거나 할 일은 절대 없고..자기가 따로 어디서 돈을 빌렸다거나 해서
하는것도 아니라구여..
이자도 높게 한것도 어짜피 한식구이니까 다른 사람한테 이런얘기하기도 민망하고
남한테 이자주면서 빌리느니 사무실 사정 아는 저한테 얘기한거라 하시더군여..
여러분 같으면 어찌하실런지..
혹 빌려주면 계약서 같은것은 어떤식으로 작성해야 하는지..
세상 힘드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