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학교에서 칭구들한테 발로 차였다고하는데

ㅇㅇ2023.10.19
조회1,910
안녕하세요 초3엄마입니다.
제아들은 외동이고 소심하고 마음씨가 착하며 칭구들을 좋아하며 장난 치는것도 좋아하는 아이입니다.
제가 직장생활을 하느라 주변에 친구들을 많이 만들어주지 못했어요
엄마들과의 교류가 거의 없어요 등하교도 할머니가 시켜주고하니 더더욱 그렇지요
이런거에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친구들하고 원만하게 지내지 못하는것 같아
후회가 밀려오네요
친구들하고 장난치고 노는걸 좋아하는데 맘에 드는 친구가 있나봐요
그래서 그 친구 따라다니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그친구는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두명정도 있고
몇일전 중간놀이 시간에 슬라이딩하는걸 따라했다고 둘이서 제아들 무릎 발목부위를
발로차서 멍이 들었네요 선생님은 회의가고 없으셔서 말도 못했다하고 그전에도 
장난치다 맞아서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그친구가 달려와서 장난이라고 하며 그냥
넘어 갔나봐요 저는 이 말을 듣고 너무 속이상해서 밤새 잠도 못자고
담임선생님하고 상담 해봐야할듯 한데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저희 아이는 성적도 보통이고 수업시간에 집중력도 좀 떨어져서 걱정이 큰 아이이고
발로 찬 아이들은 공부도 잘 하고 자기 주장도 잘 이야기하는 아이인 것 같은데
이번일로 제 아이가 정말 말로만 듣던 왕따 타켓이 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되서
조언을 구해보고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