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잔데 손절하자는 친구를 A라고 부를게 예전부터 A가 내 뒷담을 까다 걸렸어 근데 내가 괜찮다 사람이 한 번쯤은 욕할수도 있는 거 아니냐 그 동안 본 정들이 있는데 그냥 없던 일로 치겠다 하면서 여러번 넘겨주고 내가 A생일 때 스와로브스키 13만원짜리 목걸이도 선물해줄 만큼 잘해줬거든 A는 내 생일 때 싸이버거 깊티만 줬지만.. 근데 최근들어 사이가 멀어졌다해야되나 연락은 하는데 가끔씩만 만나고 많이 놀지 않는 그런 사이였단 말야 난 따로 댕기는 친구가 있거든 근데 어느 날 A가 남소를 받았다는거야 근데 내가 예전부터 이 오빠 잘생겼다고 했던 오빠였거든? (어느정도 친구들 몰래 호감도 있었고) A가 소개받았다길래 잘해보라고 응원해줬는데 연락한지 2-3일 밖에 안됐는데 A가 까였대 그 이유가 A가 그 오빠를 생얼로 만났는데 못생겨서 까였다는거야 그래서 아… 이러곤 끝났거든? 근데 어느날 어떤 애가 이 오빠를 남소해준다는거야 근데 꼭 받으라고해서 반 강제였긴 한데 이 오빠가 잘생기기도 했고 전부터 좀 호감상태에다가 연애안한지 오래되서 그냥 홧김에 알겠다해버렸어.. 나중되서 생각하니깐 A한테 미안해지는거야 그래서 다른 친구들한테 물었는데 A가 알게되면 좀 화내거나 삐질거같다해서 시간 지나고나서 A한테 그 오빠랑 연락하게 됐다고 미안하다고 얘기하기로 했는데 내가 알려준 그 친구중 한 명이 A한테 얘기해버린거야 내가 직접 A한테 말하기 전까지는 말하지말라했는데 근데 이걸 알게 된 A가 나랑 더 이상 친구로 지내기도 싫다 학교에서 만나서도 쌩깔거다라 했대.. 내가 그렇게 크게 잘못한걸까? 내 친구들은 내가 완전 잘못했다랑 손절까진 아닌거같은데랑 그냥 친구 한 명 걸렀다고 생각하라는 의견도 있고 그래.. 의견들이 아 제각각인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나도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긴 해..
친구가 절교하자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