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더듬는 증상이 있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중학생때부터 더듬었던것같아요 아빠도 좀 더듬으시는데 유전같기도 하고... 더듬는것도 더듬는건데 말막힘 증상도 있고...어릴땐 더 심했던것 같기도 한데ㅠ
말 더듬는다고 누가 놀리거나 그런건 다행히도 없었어요 중학교땐 조용한편이였는데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싶어서 다양한 활동 참여하며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고 대학교때는 동아리 서너개 할 정도로 활동적으로 지내왔습니다 발표 경험도 많고..알바도 서너개 했는데 전부 서비스업이였던지라 사실 걱정이 많았으나 계속 더듬는게 아니고 당황하거나 특정 단어?에만 말막힘 증상이 있던지라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ㅠ
문제는 취업 준비하면서 였는데, 면접가면 워낙 긴장을 많이해서 말막힘 증상이 심하더라구요...연습을 엄청 하고 가도 그런 증상이 없지않아서 굉장히 스트레스였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는 더욱 고통스러웠지만 피할수없는 업무인지라 계속 부딪히다보니 어찌저찌 적응됐습니다..말막힐것같으면 한박자 쉬고 말하거나 다른 단어로 바꿔 말하거나 하면 꽤..?자연스럽게 말할수있어서ㅠ
사람 만나서나 친구들 만나서도 더듬는 증상은 여전해요..차분하게 말하는 습관 들여야하는데 잘 안되네요ㅜ보통 더듬어도 다들 별말 안하길래 티가 안나는건가 싶었는데 저랑 가까운사람들은 한번씩 조언해주길래 아직 심하구나 싶었습니다ㅠ
그래도 다행히 기죽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모임도 많이 하고 사람 만나는 자리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부딪혀보려고 노력중이예요
최근에 가까운 사람에게 너 예전엔 좀 어눌했는데 요새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아직도 티가 많이 나고..아직 갈길이 멀구나 싶은 생각에 싱숭생숭하네요... 언젠간 꼭 고쳐나가고 싶네요..ㅠㅠ 말 더듬다보면 기죽는게 싫어서 목소리도 점점 커지는것같고 말도 많아지는 느낌..?말도 빨라지고 조급해지고ㅠㅠㅠ그럼에도 사람 만나는게 좋은 사람인지라 더욱 고민이 되고 힘드네요ㅠ
최근 지인에게 조언 듣고서는 그냥 고질병으로 포기하고 더듬는채로 살았는데,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좋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위해서라도 면접에서라도 더듬지 말아야 할텐데ㅜㅜ앞으로 차분하게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하려구요ㅠㅠㅠ진짜 말더듬,말막힘 있으신분들 화이팅입니다..!!
진짜 고질병인 말더듬는 증상
안녕하세요 말더듬는 증상이 있는 20대후반 여자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으로는 중학생때부터 더듬었던것같아요 아빠도 좀 더듬으시는데 유전같기도 하고... 더듬는것도 더듬는건데 말막힘 증상도 있고...어릴땐 더 심했던것 같기도 한데ㅠ
말 더듬는다고 누가 놀리거나 그런건 다행히도 없었어요 중학교땐 조용한편이였는데 적극적이고 활동적인 성격으로 바뀌고 싶어서 다양한 활동 참여하며 주변에 친구들도 많았고 대학교때는 동아리 서너개 할 정도로 활동적으로 지내왔습니다 발표 경험도 많고..알바도 서너개 했는데 전부 서비스업이였던지라 사실 걱정이 많았으나 계속 더듬는게 아니고 당황하거나 특정 단어?에만 말막힘 증상이 있던지라 크게 문제 되지는 않아서 다행이였어요ㅠ
문제는 취업 준비하면서 였는데, 면접가면 워낙 긴장을 많이해서 말막힘 증상이 심하더라구요...연습을 엄청 하고 가도 그런 증상이 없지않아서 굉장히 스트레스였습니다.. 회사 다니면서는 더욱 고통스러웠지만 피할수없는 업무인지라 계속 부딪히다보니 어찌저찌 적응됐습니다..말막힐것같으면 한박자 쉬고 말하거나 다른 단어로 바꿔 말하거나 하면 꽤..?자연스럽게 말할수있어서ㅠ
사람 만나서나 친구들 만나서도 더듬는 증상은 여전해요..차분하게 말하는 습관 들여야하는데 잘 안되네요ㅜ보통 더듬어도 다들 별말 안하길래 티가 안나는건가 싶었는데 저랑 가까운사람들은 한번씩 조언해주길래 아직 심하구나 싶었습니다ㅠ
그래도 다행히 기죽거나 그렇지는 않아서 모임도 많이 하고 사람 만나는 자리도 지속적으로 가지면서 부딪혀보려고 노력중이예요
최근에 가까운 사람에게 너 예전엔 좀 어눌했는데 요새 많이 좋아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게 아직도 티가 많이 나고..아직 갈길이 멀구나 싶은 생각에 싱숭생숭하네요... 언젠간 꼭 고쳐나가고 싶네요..ㅠㅠ 말 더듬다보면 기죽는게 싫어서 목소리도 점점 커지는것같고 말도 많아지는 느낌..?말도 빨라지고 조급해지고ㅠㅠㅠ그럼에도 사람 만나는게 좋은 사람인지라 더욱 고민이 되고 힘드네요ㅠ
최근 지인에게 조언 듣고서는 그냥 고질병으로 포기하고 더듬는채로 살았는데, 고치고 싶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좋은 기업으로의 이직을 위해서라도 면접에서라도 더듬지 말아야 할텐데ㅜㅜ앞으로 차분하게 천천히 말하려고 노력하려구요ㅠㅠㅠ진짜 말더듬,말막힘 있으신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