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엄마한테 임신했냐는 소리 들음

ㅇㅇ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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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16살 때부터 탐폰 썼고 엄마도 알고 있음 처음 말씀드렸을 때 너 아직 미성년잔데 그래도 괜찮냐면서 엄마 얼굴에 복잡미묘한 표정이 스치긴 했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유는 아니겠지 하면서 뭐 어때~ 하고 넘겼는데 오늘 엄마한테 내가 요즘 이상하게 생리를 안 한다 스트레스 때문인 것 같다 그러니까 엄마가 진짜 진지하고 걱정스럽게 너 임신한 거 아니냐고 이런 걸로 화 안 낼테니까 엄마 믿고 솔직하게 말해달라 함ㅠㅠ 아니 엄마 딸내미 남친도 한번 안 사겨본 거 알면서 왜 그러는데요ㅠㅠㅠㅠㅠ 엄마한테 왜 그렇게 생각하냐 하니까 탐폰 써서 성경험 있는 줄 알았다는데 난 대체 엄마한테 무슨 이미지였던 거임...?? ㅅㅂ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