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에요.사장이 사내에서 술을 잡숴요. 지금 이 회사를 다닌지는 한달반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3번정도 술을 드신 것 같네요. 한번 드시면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3~5일 연달아 들이부어요.혼자서 술만 드시면 좋은데 인터폰으로 돌려가며 불러서 살아온 얘기, 무시받고 천대받던 응어리진 일들, 돌아가신 아버지얘기,그리고 직원들 비하발언(외모, 복장, 태도 가릴 것 없이)...등등혀꼬부라진 말들을 쏟아내셔요.원래는 룸싸롱에서 하루에 몇천씩!!! 쓰셨다더라고요.코로나 땜에 못가니까 사무실에서 드시던게 계속 몇년째 이어지면서직원들도 많이 그만 뒀다 하더라고요. 주변에 다 동종업계인데 소문이 자자해요. 근데 왜 계속 다니냐고요?그게...쉽지 않네요. 그동안 10여년을 백화점 일을 하다가 뭔가 좀 바꿔보고싶어서 사무직으로 눈을 돌려봤어요. 육아공백 때문에 입퇴사를 반복하니경력도 안쌓이고 나이가 있으니 불러주는 곳도 없더라고요. 언감생심.....이려나요?ㅠㅠ유일하게 연락와서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합격!! 이랬을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사장님의 비하성 발언들 때문에 일끝나고 집에와서 신랑 붙들고 맨날 울고그랬는데, 그게 사장님만의 자존감 충전 방식이시더라고요. 그냥 판매직으로 다시 갈까...하다가도, 그동안 배운게 있어 아깝다는 생각도들고, 열심히 가르쳐준 사수언니에게도 미안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바보라서 다니고 있는건 아닐텐데 내가 뭐라고....사장님 술먹고 주정하는 것만빼면 정말 사람들, 급여, 업무, 근퇴거리 모든게 맘에 들어서 더 고민되요.오늘은 취업사기라면서 좀 들이받아봤는데 자존심은 있어서 화를 엄청 내시더라고욬ㅋ나이 40이 되도 첨 겪어보는 일은 참...어려워요.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 맘을 다잡아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ㅜㅅㅜ
회사에서 술먹고 술주정하는 사장...
지금 이 회사를 다닌지는 한달반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3번정도 술을 드신 것 같네요. 한번 드시면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3~5일 연달아 들이부어요.혼자서 술만 드시면 좋은데 인터폰으로 돌려가며 불러서 살아온 얘기, 무시받고 천대받던 응어리진 일들, 돌아가신 아버지얘기,그리고 직원들 비하발언(외모, 복장, 태도 가릴 것 없이)...등등혀꼬부라진 말들을 쏟아내셔요.원래는 룸싸롱에서 하루에 몇천씩!!! 쓰셨다더라고요.코로나 땜에 못가니까 사무실에서 드시던게 계속 몇년째 이어지면서직원들도 많이 그만 뒀다 하더라고요. 주변에 다 동종업계인데 소문이 자자해요.
근데 왜 계속 다니냐고요?그게...쉽지 않네요. 그동안 10여년을 백화점 일을 하다가 뭔가 좀 바꿔보고싶어서 사무직으로 눈을 돌려봤어요. 육아공백 때문에 입퇴사를 반복하니경력도 안쌓이고 나이가 있으니 불러주는 곳도 없더라고요. 언감생심.....이려나요?ㅠㅠ유일하게 연락와서 면접보고 그 자리에서 합격!! 이랬을때 도망쳤어야 했는데..
사장님의 비하성 발언들 때문에 일끝나고 집에와서 신랑 붙들고 맨날 울고그랬는데, 그게 사장님만의 자존감 충전 방식이시더라고요. 그냥 판매직으로 다시 갈까...하다가도, 그동안 배운게 있어 아깝다는 생각도들고, 열심히 가르쳐준 사수언니에게도 미안하고, 열심히 다니고 있는 다른 사람들도바보라서 다니고 있는건 아닐텐데 내가 뭐라고....사장님 술먹고 주정하는 것만빼면 정말 사람들, 급여, 업무, 근퇴거리 모든게 맘에 들어서 더 고민되요.오늘은 취업사기라면서 좀 들이받아봤는데 자존심은 있어서 화를 엄청 내시더라고욬ㅋ나이 40이 되도 첨 겪어보는 일은 참...어려워요. 어떤 식으로 헤쳐나가야 할지, 맘을 다잡아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려봅니다ㅜㅅ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