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마주한 너의 목소리는

ㅇㅇ2023.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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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한결같았어
내가 힘들 때 진심을 다해 위로해주던
그때의 다정했던 목소리와 참 닮아서 그때의 네가 더 그립더라
우연처럼 만나서 운명이라 말해놓고
세상 제일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헤어진 우리가 너무 아쉽다
너와 내가 좀더 성숙한 때에 만났었다면
그랬다면 이렇게 엇갈리진 않았을 텐데
뭐가 그렇게 급해서 빠르게 떠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