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다니는 학교배경으로 시작하는데 앞문 밖에 교복을 입은 다른반 여학생이 서있었어.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완전 일자로. 수업하는데 계속 앞문 밖 여학생이 신경쓰이는거야. 원래 우리반은 누가 밖에 있으면 수업중이라도 "저 사람 누구임??" 이러면서 떠들썩 해지거든. 근데 아무반응도 없이 조용하길래 '아 저 여학생은 나만 보이는거구나' 라고 생각했었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뒷문쪽을 바라봤는데 다른반 남학생이 있더라고? 언제갔는지 모를 여학생도 뒷문에 같이 서있었어.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두명 상태가 이상해. 여학생은 입이 밑으로 찢어졌다 해야하나? 입안이 완전 까맣고 눈도 까만거야. 또 남학생은 박수를 치는데 손등으로 박수를 치고 눈이 까만색이였어. 손등으로 박수를 치는거를 보고 '쟤들은 귀신이구나' 를 생각했어. 귀신들은 반대로 행동하니까. 최대한 그 둘한테서 시선을 피했는데 계속 신경쓰이더라고. 그다음 장면이 학교가 마친 분위기였어. 반 몇몇애들 눈이 이상해. 위에 말한 그 두명과 똑같이 눈이 완전 새까만거야 흰자까지. 걍 본능적으로 눈을 마주치면 안될 것 같아서 눈을 피햇거든? 그러다가 반애들 거의 전체가 눈이 까맣게 됬을때 똑같이 눈이 검은색인 우리반 남자애가 나한테 오는거야. "가위공부방~" 이러면서. 나랑 눈을 마주치려고 하길래 햇빛 가리는거처럼 눈 위쪽을 가렸거든? 중간에 책상 하나 두고 조금 뺑뺑이를 돌았어. 계속 따라오길래 뛰었거든? 그러고 바로 깼는데 숨을 헐떡거리면서 깼어. 나한테 "가위공부방~" 이러고 쫓아온 남자애는 원래 무뚝뚝한 애인데 갑자기 장난스러워 지니까 눈이 까만 애들은 귀신이 애들몸에 들어갔구나 까지 생각했어. 귀신들은 장난스러우니까.
안그래도 주말부터 어제까지 장례식장에 있었고 감기도 같이 걸렸어서 많이 아팠거든. 또 오늘이 할로윈이라서 이런꿈을 꾼건가.. 싶기도 해.
오늘이 할로윈이기도 하니 방금 꾼 할로윈 꿈
안그래도 주말부터 어제까지 장례식장에 있었고 감기도 같이 걸렸어서 많이 아팠거든. 또 오늘이 할로윈이라서 이런꿈을 꾼건가.. 싶기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