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유기견이 낳은 바둑이 점박이 강아지 데려다가 1년정도 키웠는데 별로 정도 안가고 이쁘지도 않고 해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 하고 대충 키웠거든요? 나 먹는 라면같은거도 주고 밥먹다 돼지고기에 비벼주고 참치에 비벼주고 김치에 참기름넣고 비벼도 주고 짜장면 먹다 남긴 양념에 밥비벼주고 뭐 그렇게 과자도 주고 그랬는데 얘가 떵냄새도 심하고 해서 어떡할가 고민하다가 이제 너의 운명을 시험해 보자 하고 개를 태우고 어느 동네 산기슭에 가서 개를 내려놓고 난 접이식 의자 꺼내서 차옆에 나무 그늘진 곳에 앉아있는데 개가 좋다고 막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신난가 보다 하고 난 핸드폰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개가 안보이길래 양심상 푸리야~~!! 하고 두번 불렀는데 안와가지고 기다릴까 하다가 너무 시간낭비 같아서 그냥 차끌고 집에와서 밥먹으면서 이글써요. 뭐 지 운명 지가 만들어가겠죠..뭐..
개를 버릴려고 한건 아닌데 개가 사라졌어요.
별로 정도 안가고 이쁘지도 않고 해서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 하고 대충 키웠거든요?
나 먹는 라면같은거도 주고 밥먹다 돼지고기에 비벼주고
참치에 비벼주고 김치에 참기름넣고 비벼도 주고
짜장면 먹다 남긴 양념에 밥비벼주고
뭐 그렇게 과자도 주고 그랬는데
얘가 떵냄새도 심하고 해서 어떡할가 고민하다가
이제 너의 운명을 시험해 보자 하고
개를 태우고 어느 동네 산기슭에 가서 개를 내려놓고 난 접이식 의자 꺼내서 차옆에 나무 그늘진 곳에 앉아있는데 개가 좋다고 막 뛰어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신난가 보다 하고 난 핸드폰하고 있는데 어느순간 개가 안보이길래
양심상 푸리야~~!! 하고 두번 불렀는데 안와가지고
기다릴까 하다가 너무 시간낭비 같아서 그냥 차끌고 집에와서 밥먹으면서 이글써요.
뭐 지 운명 지가 만들어가겠죠..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