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우리때메 아빠때메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사시고있고 그중 이쁨주는 자식 돈퍼나르는 자식 따로 있어요 저는 엄마의 화풀이 대상으로 살았습니다 어릴때 차라리 내맘대로 막살걸... 공부잘하려 노력해서 명문대갔고 전교회장 맡았던 모범생이었어요 아니 모범생이어야 했어요 엄마가 그러네요 다른 남의 자식들은 명절 아닐때도 집에 엄마보고 싶다고 오던데 왜 너네는 안오냐네요 명절도 솔직히 안가고 싶고 안보고 싶고 좋은 언어 쓰는 사람들과만 지내고 싶어요 일하고 명절때 차끌고 멀리서 집에가면 아침에 엄마 밥하는데 안일어나있다고 난리치고 엄마 집에 들어갈때마다 술을 사서 들어갈 정도로 고통이고 갑자기 위경련이 나서 밥이 안들어가는데 밥안먹는다 했다고 소리소리 누가 편하게 가고 싶겠나요 우리자식들은 왜 다들 안올려고 애쓰지? 라고 정말 궁금해 하는데 할말이 없어요 153
엄마가 부담스럽고 싫어요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사시고있고
그중 이쁨주는 자식 돈퍼나르는 자식 따로 있어요
저는 엄마의 화풀이 대상으로 살았습니다
어릴때 차라리 내맘대로 막살걸...
공부잘하려 노력해서 명문대갔고
전교회장 맡았던 모범생이었어요
아니 모범생이어야 했어요
엄마가 그러네요
다른 남의 자식들은 명절 아닐때도 집에
엄마보고 싶다고 오던데
왜 너네는 안오냐네요
명절도 솔직히 안가고 싶고 안보고 싶고
좋은 언어 쓰는 사람들과만 지내고 싶어요
일하고 명절때 차끌고 멀리서 집에가면
아침에 엄마 밥하는데 안일어나있다고 난리치고
엄마 집에 들어갈때마다 술을 사서 들어갈 정도로 고통이고
갑자기 위경련이 나서 밥이 안들어가는데
밥안먹는다 했다고 소리소리
누가 편하게 가고 싶겠나요
우리자식들은 왜 다들 안올려고
애쓰지? 라고 정말 궁금해 하는데
할말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