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잠김 현상이 누가 시킨거라는 엄마

ㅇㅇ2023.11.07
조회29,730
엄마랑 같이 볼게요... 너무 말이 안되는 소리같아서요

저희집에 빌트인 옵션으로 있던 냉장고가
한쪽 패킹이 떨어져서 그런지
얼마전부터 한번 열었다 닫고 나면 꽉 잠겨서
한 20초 뒤에 다시 열어야 하거든요... 뭐 안전 잠금 설정이나 이런거 되어있지도 않고 제생각엔 상식적으로 압력때문에 자연스러운 현상 같은데...

엄마는 이게 누가 시킨거라고 합니다,,.
집에 자기 혼자서 사용할땐 안그랬었다, 어떤날만 그런다,
언제 언제 잠기게끔 짓거리를 해논거지
하면서
졸렬한 놈들 어쩌고 하시는데
이게 말이 되는 소린가요...

집이 도로변이라 오토바이, 차소리 많이 나는것도
누가 사주해서 우리 시끄러우라고 앞에 왔다갔다 시킨거라고....
일당 받고 저 짓거리 하는 놈 인생이 불쌍하다 뭐다,
어디 타지역 갔다가 오토바이 유독 시끄럽게 지나가는거 목격하면 여기까지 따라왔다, 같이 간 제가 연락을 해서 알려준거다
하시는 등등

많습니다...
현재 n년째 자신한테 괴롭힘을 사주한 가족이 있다고 믿고있고..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논리와 상식만 믿는 사람인데 엄마는 인생 모든 부분이 의심, 이상한 망상으로 점철되어가고
그럴때마다 동조해주지 않는 저한테 욕설과 폭언이 날아오는데
정말 제가 다 미칠것같아요
제가 이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