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정말 패기 넘쳤어요ㅋㅋ
모든 손님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응대했고
손님들이 제가 추천해준 제품을 좋아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어요.
증정되는 부대용품도 어떻게든 더 드리고 싶어서
못 드리면 죄송한 마음까지도 들고...
매출도 많이 올렸어요.
저 처음 왔을 때에 비해 월 매출 1.5배 올랐습니다.
물론 다 제 덕은 아니겠죠.
중간중간 진상 손님들이 올 때마다
집 가는 길에 엉엉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저만 힘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이었어요.
어떤 손님 한 명이 물건을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환불해달라고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는거에요.
그 손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말투, 눈빛, 표정, 목소리 전부 다 기억납니다.
저한테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나름 오래 일해왔으니 다양한 진상 손님들을
응대해봤기 때문에 어떤 진상 손님이 와도
괜찮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손님은... 정말 뭐랄까.
미쳐있는거 같았어요.
그 손님 왔다가고나서 점심시간이라 밖으로 나가는데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더니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었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는 손님들 눈을 못 쳐다보겠어요.
그리고 점점 손님들을 웃으면서 대하기가 힘들어졌어요.
예전처럼 친절하게 대하기가 힘들어요..
나름 전에 전국에서 뽑는 베스트 친절사원
이런 거로도 뽑혔었는데....
손님들한테 친절하게 응대하기가 힘들어요
저는 손님들을 응대하는 직업을 가졌습니다.
지금 같은 곳에서 5년 정도 일했네요..
처음엔 정말 패기 넘쳤어요ㅋㅋ
모든 손님 하나하나 다 진심으로 응대했고
손님들이 제가 추천해준 제품을 좋아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었어요.
증정되는 부대용품도 어떻게든 더 드리고 싶어서
못 드리면 죄송한 마음까지도 들고...
매출도 많이 올렸어요.
저 처음 왔을 때에 비해 월 매출 1.5배 올랐습니다.
물론 다 제 덕은 아니겠죠.
중간중간 진상 손님들이 올 때마다
집 가는 길에 엉엉 울기도 했지만 그래도 괜찮았어요..
저만 힘내면 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작년 여름이었어요.
어떤 손님 한 명이 물건을 가져오지도 않았는데
환불해달라고 소리를 바락바락 지르는거에요.
그 손님 눈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말투, 눈빛, 표정, 목소리 전부 다 기억납니다.
저한테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어요.
나름 오래 일해왔으니 다양한 진상 손님들을
응대해봤기 때문에 어떤 진상 손님이 와도
괜찮을 수 있을 줄 알았어요.
하지만 그 손님은... 정말 뭐랄까.
미쳐있는거 같았어요.
그 손님 왔다가고나서 점심시간이라 밖으로 나가는데
정말 눈물이 줄줄 흐르더니 온몸에 힘이 다 빠져서
주저앉아서 엉엉 울었어요..
문제는 그 이후로는 손님들 눈을 못 쳐다보겠어요.
그리고 점점 손님들을 웃으면서 대하기가 힘들어졌어요.
예전처럼 친절하게 대하기가 힘들어요..
나름 전에 전국에서 뽑는 베스트 친절사원
이런 거로도 뽑혔었는데....
그만둘 때가 된걸까요.
아니면 제가 다시 마음을 다 잡으면 되는걸까요.
비슷한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조언 구하고자
글 올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