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후반 직장인 엄마입니다
고2 딸을 두고 있는데 아이가 요즘 공부하느라 앉아만 있다보니 살이 많이 올랐어요. 몸도 많이 쇠약해졌는지 기초체력 검사에서 등급이 낮게 나와서 방과후 체육 프로그램을 듣게 됐다 하더라고요.
문제는 거기서 조금 통통한 체격의 20대 남자 체육 선생님이 넌 비만이니 살을 빼라 체력이 너무 심각하다라고 애들 앞에서 대놓고 지적을 했다는 겁니다
솔직히 저희 딸이 살이 좀 오르기는 했지만(160에 60 초반 정도) 엄청난 초고도비만도 아닌데다 애초에 교사라는 사람이 학생 면전에서 대놓고 그런 모욕을 줬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저희 딸이 성적도 좋은 편이고 성격도 서글서글해서 어른들이 많이 좋아하는 편인데 유독 그 선생님만 이상하게 아이를 좋게 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여자애인데 왜 공대에 가려고 하냐는 얘기를 들은 것부터 시작해서 온갖 이상한 일을 많이 겪었던지라 화가 많이 나네요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딸아이 담임이 아이 보고 비만이니 살 좀 빼라 했다네요
댓글 117
Best60키로가 아니라 100키로여도 애들 다 있는데서 그런 발언을 하는 건 교사 자질의 문제라고 봅니다
Best다들 상상속에서 살고 있나 160초반에 60이면 살짝 살집이 있네 이 정도지.. 다들 50kg만 넘으면 초고도비만으로 아네ㅎㅎㅎ
Bestㅋㅋ 제목은담임선생님이라고하고 내용은 '방과후 20대 남자체육선생님이 있는데요'ㅋㅋㅋㅋㅋㅋ 주작하려면 제목과 내용을 통일하는 성의라도 좀 보이쇼
Best조언할수는 있지, 그러면 애만 따로 불러서 건강에 안좋을 수 있으니 운동을 좀 하자고 하면 되지 한창 예민할 여고생을 동급생 앞에서 지적하는게 맞음?
Best현실 조언한거 같은데..
딸아이 대학1학년인데 지금 165/50. 중학교까지 48. 고등학교 들가서 65까지 나감. 졸업하고 자연스레 빠진상황. 대한민국 고딩한테 함부러 주딩 털면 안되지.
이게 교육이지 모욕이냐?
말해도된다고하는 애들은 남들이 지얼굴못생겼다 대놓고말해도 사실이니 괜찮지?
선생 자격도 어른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교사라고 다 좋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에요 인성이 안좋은 교사네요 따님 잘 위로해 주시고 그 교사 조심 하라고 하세요
안타깝다. 사실적시 명예훼손은 좀 빼자...
딱히 비만이라 할 정도도 아닌데 어디서 굴러먹다온 이상한 인간이 성장기 애들한테 뭐라는거야
운동 잘 안 했을테니 체지방률 높아서 더 부하게 보일듯
댓글들 진짜 수준 미쳤다.성장기때는 얼마든지 살쪄도된다고 봐. 난 162에 60대 였는데 고 졸업하고168 에40 키로로 변했거든.지금은170 에 다시 살쳐서60 이야. 얼마든지 빼면서 키클수있는 장점이라 생각해.교사인성이 글러먹은거지. 어머니. 가서 따지세요. 교장한테. 인권 이라는게 왜 있는데?
음, 우리딸이 고2인데 160정도에 60몇키로 인데. 퉁퉁 합니다. 내딸이니 귀엽지 ㅜㅜ 걱정됩니다. 남편이 나보고 딸관리안하냐고 엄마가 되서 뭐하냐고 잔소리하고 딸은 공부만이 살길이라고 ㅜㅜ 그럽니다. 그렇지만 저한테만그러거나 딸없을때 아들앞에서 합니다.ㅜㅜ 그런데 선생님이 여럿앞에서 그런건 정말 상처받았을것 같아요.ㅜㅜ
근데 통통-뚱뚱 아저씨들 통통한 여자애들한테 지적질 하는 거 많이 봄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