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는 24개월 두돌 아기 키우고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은 프리랜서 작가이자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시간을 자유롭게 조율 가능하지만 업무가 많아 대부분의 시간은 일하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을 하며 출 퇴근 시간도 일정치 않고 될수 있는 한 회사에 나가려고 합니다.
경제적인 수입이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독박육아라고 해도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병원을 간다든지 중요한 지인 (후에 저의 진로에 영향을 줄수 있는 인물이거나 가족) 과의 약속 일정을 잡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의도적으로 못나가게 방해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 일정을 까먹고 회사 일정을 잡아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겹치면 제 일정을 취소하거나 옮기라고 합니다.
일정 겹치는 것이 왜 문제냐구요?
저의 친정은 미국에 있고 시댁은 부산에 있어 아기를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에 혹은 두달에 한번 정도 어렵게 개인 일정을 잡고 남편에게 아기를 맡겼습니다.
이번에 예전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시는 지인이 서울로 오실일이 있으셔서 금요일 점심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금요일에 일정이 생겼다며 다른날로 옮기라고 했고 저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토요일로 옮기고 식당 예약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오늘 화요일 저녁에 남편이 이번 주말에 일정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도 제가 일정을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모르고 토요일 당일에 알뻔했네요.
제가 이번 토요일은 일정이 있다고 말하니 이번 주말 회사일정이 잡혔으니 제약속을 취소하라는 겁니다.
솔직히 가족이랑 약속이면 취소하겠지만 제가 만날 지인은 대학 교수님이신데 제 진로 관련해서 조언도 구할 목적으로 이번 일정을 잡은거라 이렇게 자꾸 약속을 취소하고 다시 잡는것이 제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돈버는 일이 아니란 이유로 너무 저의 일들을 무시하는것 같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도 구할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나의 개인일정은 무시하는 남편
남편 때문에 너무 화가나서 글씁니다.
현재 저는 24개월 두돌 아기 키우고있는 전업주부입니다.
남편은 프리랜서 작가이자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시간을 자유롭게 조율 가능하지만 업무가 많아 대부분의 시간은 일하는데 보내고 있습니다. 주말에도 일을 하며 출 퇴근 시간도 일정치 않고 될수 있는 한 회사에 나가려고 합니다.
경제적인 수입이 중요하다고 여기기에 독박육아라고 해도 크게 불만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병원을 간다든지 중요한 지인 (후에 저의 진로에 영향을 줄수 있는 인물이거나 가족) 과의 약속 일정을 잡는 것을 힘들게 합니다.
의도적으로 못나가게 방해한다는 것이 아니라 제 일정을 까먹고 회사 일정을 잡아버리는 겁니다.
그리고 겹치면 제 일정을 취소하거나 옮기라고 합니다.
일정 겹치는 것이 왜 문제냐구요?
저의 친정은 미국에 있고 시댁은 부산에 있어 아기를 맡길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달에 혹은 두달에 한번 정도 어렵게 개인 일정을 잡고 남편에게 아기를 맡겼습니다.
이번에 예전 같은 지역에 살고 계시는 지인이 서울로 오실일이 있으셔서 금요일 점심으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갑자기 금요일에 일정이 생겼다며 다른날로 옮기라고 했고 저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토요일로 옮기고 식당 예약도 해놓았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나 오늘 화요일 저녁에 남편이 이번 주말에 일정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도 제가 일정을 물어보지 않았더라면 모르고 토요일 당일에 알뻔했네요.
제가 이번 토요일은 일정이 있다고 말하니 이번 주말 회사일정이 잡혔으니 제약속을 취소하라는 겁니다.
솔직히 가족이랑 약속이면 취소하겠지만 제가 만날 지인은 대학 교수님이신데 제 진로 관련해서 조언도 구할 목적으로 이번 일정을 잡은거라 이렇게 자꾸 약속을 취소하고 다시 잡는것이 제게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런데 남편은 돈버는 일이 아니란 이유로 너무 저의 일들을 무시하는것 같아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도 구할겸 글을 올리게 되었네요.
너무 답답합니다. 당연히 남편이 본인 일정을 바꾸는게 맞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