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언증 여친 상처안주고 헤어지는방법 질문

허언증여친2023.11.09
조회724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3살 남자입니다
얼마전 어플로 20대 초반인 여친을 만났습니다
온몸 구석구석 문신이 있었지만
하는짓도 귀엽고 어려서 만났는데 허언증이 너무 심하네요


눈에 보이고 금방 들통날 거짓말을 매번하는데
어제 하루동안 있었던 일입니다

아빠가 1억 선에서 차를 사준다했다
오늘 계약하고 현찰로 바로 입금하면 바로 차를 받을수있냐해서
아는 딜러매장 가서 차 다보여주고 견적뽑아주고
스튜디오가서 색상별로 차 다 보여주고
했지만 결국 계약은 안하더군요
아버지랑 전화통화한번도 하는걸 못보고
저희집에서 몇일 외박하고 들어가도
부모님이랑 전화한통을 안합니다
그 아이 집에 데려다주면서
집 호가를 검색해봤는데
구축에 아무리봐도 아부지가 1억짜리 덥썩 사줄만한 집은 아닙니다

집얘기도 나와서 얼마전에 대출없이 집을 사려고했다던 애가
매물 호가도 모르더군요
실거래 매물7억대 신축 아파트를
대출안끼고
2주전까지 현금으로 2.9억에 살수있었다고 아 살걸 이러고있습니다
재건축 얘기도 나와서 부모님집 내년에 재건축 한다
얘기하는데 검색해보니 그런내용 전혀없습니다
24년차 아파트인데 저층이라 재건축하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계획자체도 없네요 ㅋㅋㅋㅋ


운영하는 핸드폰 대리점에서(이것도 허언증같아요)
자기가 180만원찌리 테블렛 충동구매하고 포장도 안뜯은거
있다고 쓰려면 준다고 퀵을 보내준다더니
뭐땜에 늦어진다 늦어진다
온다온다 하고 마지막엔 직원이 주소를 딴곳에 써서
잘못간거같다 이러고있네요
수도없는 눈에보이는 거짓말을 하는데
허언증 말로만 들었지 처음보니 당황스럽네요

온몸 문신있어도 애가 나쁜거같진 않아서 만나보려했는데
문신 5개이상은 믿거해야되는건가요...
나이가 있는지라 시간낭비하기 싫어서 자르고 싶은데
벌써 정들어서 차갑게 자를수가 없네요
상처 안주고 자르는방법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