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쓰니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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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일 금요일 8시 8분경? 8호선 지하철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 8호선 남한산성입구역에서 탑승을 했고 석촌역으로 가는내내 벌어진일입니다. 탑승을 하였는데 몇 정거장이 지난 후에 최근 지하철 파업으로 사람들이 너무 몰렸는지 완전히 사람들이 종이처럼 따닥따닥 붙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조심스러웠습니다. 오해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너무 늦게 확신이 들었기에빨리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글을 보시는 많은 여성분들이 조심하셨으면하여 이글을 씁니다. 탑승한지 얼마지나지않아 사람들이 감당할수없을정도로 꽉찼고 모두가 다닥다닥 붙어있었습니다. 뒤에 남성분이 계셨는데 지나치게 몸을 저에게 밀착하셨고 잠시후 거친 숨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숨소리겠거니.. 생각을 했는데 몸이 붙어있었기에 심장뛰는 소리까지 들릴정도였습니다. 거친숨소리+ 심장박동근육의 움직임 곧이어 그.. 편의상 XX라고 하겠습니다 그 XX가 느껴졌었습니다. 그 XX이 느껴졌을때는 몸이 붙어서 이 분도 어쩔수가 없는 상황이겠거니 이해하고 넘어가려했는데 그 XX가 너무 뜨거워지는 거를 느꼈고 그제서야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얼어붙기 시작하였습니다.혹여 제가 착각하는 것일까봐 신중해지려고 문이 열릴때 몸을 틀어서 위치를 이동해봤는데 계속 몸을 따라서 이동했습니다 . 그냥 미친 변태였나봅니다. 너무너무 길게느껴지는 남한산성 - 산성 - 남위례-복정-장지 -문정-가락시장 - 송파 - 석촌 구간이었습니다. 아마 그 남자는 매일 그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여성분들 확인을 해본후 확실하다 느껴지신다면 두려워마시고 주저마시고 대응을 해야합니다. 대응하지 못하면 후회만 남습니다 ..남한산성입구역 1-1에서 탑승하였습니다. 환승을 한후 어떤 남자가 제 얼굴을 보고 간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범인이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라 지하철에 조만간 신고할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