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새끼 "왕따"처럼 혼자다니는 이유

핵사이다발언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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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년간 거의 혼자 다녔다. 주위에서 생각 짧은 놈은 그런 말을 하고 다녔다.

"저 새끼 찐따처럼 맨날 혼자 다닌다."

그래 맞다. 2년간 혼자 다녔다. 그런데 여기에는 큰 비밀이 있었다. "같이 다니면 안됐다."

2년간 술집에 들어 간적이 단 3번도 없다. 왜 그랬을까?

진짜 찐따 같아서??? 생각이 그 정도로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 안해봤나?

한번 친구를 만나적이 있다. 바로 큰 사고터졌다.

그래서 안 만난거다.^^

단 가장 가까운 사람은 만났다.

나는 2년 간 세상에 다 알리고 다닐려고 했던 것이 제 1의 주요목표이었고 좌절을 해보면서 혼자서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또 연습했다.

아마 상대방 중에 비슷한 처지가 있었을텐데 못 버티고 저 세상 간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 결과 부산에서는 이제 경찰관이 했던 미친 행동을 모르는 사람이 없게 되었다. 유명인이 된 것이다.

걔는 그렇게라도 자신의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사람인거다.

"찐따처럼 혼자 다닌다"고 했던 사람들아.^^ 생각이 짧고 경험이 부족하면 니눈에는 그렇게만 보이는거다.

심지어 부산여경들도 그 소리 하고 다녔다.

반대로 말하겠다. 부산여경님!! 지금 너네는 밖에서 여유롭게 술 처 먹으면 그 주인들이 "그 청년한테 그렇게 한게 맞습니까?"라고 물어보게 되는데 너는 술먹다가 내가 뭐하는 짓인지 라고 한다.

진짜 용기 있는 사람은 반드시 물어보게 된다.

그래서 지금 부산시청 앞에서 사연이 다 알려져서 경찰관이 고개를 못 들게 된 것이다. 심지어 밖에서 밥을 먹는데도 눈치를 봐야 하는 일이 벌어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