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에 하는 인사지? 너가 빵에 들어가고 나서 처음 하는 인사니까 그게 올해 초였던가? 너가 잠깐 경찰서 3일정도 갔다 온다고 하고 그렇게 우린 이별했지. 그땐 난 너가 참 미웠고 넌 날 걱정하고 달래줬지 넌 그때 어떤 마음과 어떤 생각이였어? 우리가 처음만난건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 그때 당시 내 남자친구이자 너의 아는형이였던 오빠와 만나던 때 우린 그때 내 남친의 아는동생 아는형의 여자친구로 만나면 서로 투탁 거리고 싸우고 짜증내기도 했었지 그치 그땐 그랬지. 그리고 내가 고3 무렵 그 오빠와 헤어지고 나서 너가 먼저 연락을 했었잖아. 너 헤어졌다며? 하고 그때 난 이별의 아픔으로 힘들어 할때라 불난 집에 기름붓냐 하면서 화내고 넌 나한테 아니 괜찮은가 물어볼려했지라는 대답에 난 당연히 안 괜찮지 라고 할 정도로 힘들던 때였어 그 후로 우린 자주 연락하고 내가 대학교 면접보러 다니는 동안 넌 나를 응원해줬고 난 너를 좋아하게 됬고 너도 나를 좋아하는것 같았어. 전남친 오빠가 너랑 만나는걸 싫어해서 날 때리고 힘들게 해도 너의 안좋은 이야기를 해도 난 내가 좋아하는 널 믿고 만나게 됬지. 우리의 사랑은 영원할꺼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지? 바로 나의 학교와 너의 군대 우린 장거리로 난 너가 갈때마다 울었고 매우 힘들어 하다 너가 군대 들어갔지. 난 매일 매일 술로 달랬고 3일정도 됬을때 코로나로 퇴소했단 소식에 너무 기뻣었어 그게 나의 암흑시기에 시작일줄은 꿈에도 몰랐지 넌 그렇게 내기 사는동네에 와서 모텔 생활을 하다 너가 자는중에 너의 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너의 친형이 나한테 연락하고 싶다고 그 이야기를 듣고 놀랬지만 난 그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지 너가 돈과 관련해 사고쳤다는걸 난 그때 너무 큰 압박이있었어 분명 잘못한건 넌데 왜 내가 너네 형한테 그렇게 압박을 받고 스트레스를 받았어야했어....? 너가 연락을 안받을때마다 너의 형은 나한테 연락이 왔고 난 그때 당시 밥도 못먹을정도로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내가 대출을 받아서 그 돈을 다 해결해줬지 돈을 다 주겠다는 너 말만 믿고 나이 20살에 빚이 600이 생겼지 넌 그 뒤로도 돈과 관련해 스트레스 받게 해도 내가 3잡 뛰면서 그래도 너랑 행복하게 살아보려했다? 근데 너한테 다른여자가 생긴거같은거야 난 그때 부터 집착과 의심이 심해졌고 우리 사이는 점점 멀어지게됬지 그때 난 놀기 좋아하는 20살이라 헌팅포차같은 술집 가서 노는것도 좋아했지 너도 다른여자가 생겼고 난 지금은 너 아니면 살수없을꺼같아 다른 남자를 만나보려고 노력도 해봣어 그때 알기된 동갑친구는 잘생기고 말도 이쁘게 하고 나를 좋아해주는 친구였어. 처음엔 그 친구의 마음을 긴가민가했는데 확신을 주는 한마디로 진짜 좋아하게 되버린거야 근데 내가 너와 그 친구사이에서 고민하던사이에 그 친구는 다른여자한테 갔고 난 힘들어 하다 너의 옆에 있었지 지금 나의 외로운 마음을 달래줄게 너 뿐이였으니까 그렇게 너의 옆에서 너의 여자가 점점 생기고 바뀌는걸 알아도 난 널 좋아해서 다 참았다 그 날이 오기전까진 말이야 그 날은 너랑 내 친구들이랑 술마신날이였지? 그날 넌 술에 잔뜩 취해서 먼저 자고 난 술이 알딸딸해서 핸드폰 보면서 너의 옆에 누워있었는데 너의 전화가 울리더라 세상에서 제일 예쁘데요라는 이름으로 저장되 사람이 난 직감적으로 알았지 이 사람이 새 썸녀구나 하고 처음엔 무시했지만 계속 울리는 너의 폰과 술기운에 그래 받아보자 하고 받았지 근데 너무 무서워서 끊고 이걸 2번반복하고 3번째는 내가 여보세요? 했지 그 사람이 누구냐길래 나도 모르게 너의 여동생이라 해버렸어 그래서 내가 누구세요? 하니까 그 여자가 너의 여자친구라더라 근데 그 여자가 동생이랑 같이 안사는거 아는데 누구냐고 해서 난 결국 너의 여자친구임을 밝혔지 300일 넘게 사귄 여자친구라고 그 여자는 많이 당황을 한거같았고 내 번호를 알려주고 나한테 전화하라고 했었어 그 여자랑 이야기 해본 결과 둘이 사귀는건 아니고 사귀기 직전이라더라 나의 존재 자체는 몰랐고 어렴풋이 자기와 비슷한 존재가 있다는건 알고있었다더라 그래 그 여자가 뭔 잘못이 있겠어 하고 3개월 줄테니 정리할수있다는말에 그 여지가 그러더라 널 너무 많이 사랑하고 의지해서 잘 모르겠다고 난 그때 어이가 없었어 아무리 좋아하고 의지해도 여자친구있는 남자하고 그런다는게 이해가 안됬거든 그 여자와 전화를 끊고 너의 주변 그동안 내가 짐작했던 너의 썸녀들한테 연락을 돌려봤어 넌 정말 대단했더라 난 너무 충격을 받아서 너한테 이별을 고했고 난 내 친구랑 너의 윗집에 살기시작했지 나도 그집은 싫었는데 그 근방에서 젤 좋은집이 그집뿐이더라 너와의 인연은 이렇게 끝인줄알았는데 난 노를 잊지 못해서 미련을 갖었고 너네집에서 자기도 했었지 그러던 어느날 생리를 오랫동안 하지 않아 해본 임테기는 두줄이더라 갸우 21살에 임신을했고 난 그걸보고 하염없이 울고 힘들어 했어 넌 몰랐지? 그때 내가 얼마나 힘들어했는지 내가 친한 친구들 한테 연락하고 그날 알바가 끝나고 병원을 가보니 3주라고 했었지 수술 날짜는 바로 잡아야 한다하고 애기 아빠 동의서도 필요하데서 너한테 그날 전화하고 수술 날짜를 잡았지 수술은 그 다음주 였고 난 많이 무섭고 힘둘어서 너의 곁에라도 있고 싶었는데 넌 그것도 허락해주지 않았지 그렇게 난 혼자 버티다 수술날 너랑 함께 병원에 갔고 수술하고 난 몸도 마음도 너무너무 아팠고 견디기 힘들더라 그 후 난 너가 날 좀 케어해주길 바랬어 아니 해주줄 알았어 병원에서 너한테 아기가 생긴걸 알리던날 너는 나한테 애기 애기가 하고 싶은데로 해 낳고싶으면 낳고 싫으면 수술하자 난 애기 편이야 라는 너의 말때문에 넌 날 도와줄꺼라 생각했는데 그 이후 난 방치되었고 매일 손과 발이 부어서 아파도 넌 내 곁에 없었고 난 혼자 감당했지 그렇게 난 다 괜찮아졌고 새 썸남이 생겼지 무려 연하 썸남 근데 걔랑도 만나다가 내가 먼저 끊었지 난 너를 놓지 못하겠었어 그렇게 너한테 구애한 끝에 우린 다시 만나게됬고 그렇게 만나다가 난 새 남친이 생겼지 그래 바람이였어 오기로 시작된 바람 너가 그렇게 여자들 만나고 다니니까 나도 만날꺼라는 자기합리화 근데 그 연애도 1달을 가지 못했어 너가 그랬잖아 그 남자 정리하고 자기 한테 오면 다시 전처럼 사랑해줄꺼라고 난 너의 그 말을 믿었어. 근데 너의 아는동생이 그러더라? 언니 언니도 언니 남친이 새 여친 생겨도 뭐라안할꺼죠? 언니도 만났잖아요 라길래 그래 나처럼 한달이면 뭐라안하겠지. 라고 대답한 날 후해해 그 동생이 너에게 여자를 소개시켜줘서 너는 새 여친이 생겼고 난 너의 인생네컷 앨범을 보고 알았지 사진속 계속 바뀌는 너의 머리색을 보고 몇달은 된거라 생각하고 너한테 말했지만 오히려 너의 앨범을 봤다고 넌 화냈지 그런일이 몇번있고 넌 그 여자를 우리가 살던집에 데려오기꺼지 헸었잖아 헤어지라던 나의 말도 무시하고 그 동생이 그러더라? 너가 그렇게 사랑에 빠진 눈은 처음본다고 그 말에 난 멘탈이 흔들렸고 너무 아팠어 그 시점에 내 친구가 남소를 받을 생각이 있냐고 묻기에 소개를 받았고 그게 지금 내 남친이지. 너는 내가 이 오빠 만나고 진지해질쯤에 넌 구치소에 수감되었고 난 혼자가 되고 많이 힘들었어 내 모든걸 솔직하게 남친한테 말하니까 다 이해해주고 달래주더라 내가 너무 힘들던 시기에 내 옆에서 날 도와준 사람을 사랑하게되버렸어 근데 한켠에선 너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웠어 그 편지를 받기 전까진 그 편지엔 나에대한 원망이 가득했고 난 그 후 힘들고 아픈시간을 보내다 널 거의 잊고 행복할 무렵 너에게 또 편지가왔지 날 그립다고 보고싶다고 사랑했다는 너의 그 말들이 날 또 한번 무너지게 했어 그래도 난 너한테 한번도 편지 쓴적없었어 내가 만약에 또 연락하면 흔들릴까봐 난 너무 무섭거든 그래서 판에다 적어 너가 언젠가 보길 바라면서 우린 아주 옛날에 끝난거였더라 난 그걸 이제 알았고 난 요즘 너가 좀 그립다? 그래도 잘 버티고 살고있어 지금 내 상황이 너무 힘들어서 행복했던 그때가 떠올라 널 그리워 하는거일수도있는데 난 너를 정말 많이 좋아했고 사랑했어 내 전부는 너였어. 하지만 이젠 아니야 너를 더 만나고 싶지도 흔들리고 싶지도 널 다시 좋아하고 싶지도 않아 그니까 사회에 나오더라도 연락은 하지 말아줘 난 지금 너무 소중한 사람이 생겼어 그 사람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고 아프게 하고 싶지 않아 나도 너가 나왔다는 소식이 들리면 또 힘들어할지라도 너가 나한테 연락해서 흔들지는 말아줘 그리고 잘 살길 바래 이젠 너를 보내줄게 한땐 내 전부였던 너를
이젠 널 보내주려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