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나 수능 못 보게할거래 ㅋㅋㅋ

ㅇㅇ2023.11.14
조회7,200

하 진짜 너무 화난다
나 재수생이고 5월까지 재수비용 벌라고 알바하면서 돈 모아놨다가 엄마아빠한테 돈 한 푼 안 받고 인강이랑 스카랑 원서비 생활비 쓰고 있었어.

내가 공부안해서 재수한거니까 엄마아빠한테 손 벌리기 싫었거든
근데 요새 내가 예민해지다보니 아빠랑 자주 다퉜어
근데 오늘 아빠가 너 수능 망치고 싶냐?? 어?? 너 내가 시험 못 보게 할까??? 이럼 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에다 적을 수 없을정도로 혐오스럽고 개ㅈ같음 내가 얼마나 삭히고 있는지 알까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너무 힘들다
이번에도 수능 못보면 나 정말 어떡하지
아빠조차도 날 무시하고 좀만 맘에 안들면 나 재수한걸로 니 인생 일년 날린거라고 일년이 아니고 인생 자체가 망한거라고 상처 후비고 팔텐데..

내가 아무리 대학은 다가 아니다
그저 통과의례일 뿐이다 라고 생각해보고 긍정적으로 사고해봤자 아빠가 날 지옥으로 끌어내리는데.. 그렇다고 독립도 못하는 상황이잖아. . 재수도 내돈으로 꾸역꾸역 겨우 했는데 독립하겠다는 말을 어떻데해ㅜㅜ 하 진짜 너무 힘들너무 힘들다 ㅜㅜㅜ

댓글 6

ㅇㅇ오래 전

힘내라

ㅇㅇ오래 전

후회 없이 모든 걸 쏟아붓자! 미련 없이 최선을 다해

ㅇㅇ오래 전

예전에 그래서 너무 부친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 취직하니 직장에 찾아가서 가만 안 두겠다하고, 나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볼까 하고, 사람 환장하게 하는 레파토리가 있었어. 돈 좀 모이자마자 나와서 살고 있는데, 부친은 나이가 들었고 나는 열심히 노력하고 직장다녀서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하고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니까 계속 연락와. 좋은 글귀 보내고 시기마다 연락주면서 잘 지내고 싶어한다. 나는 결혼때도 초대만 하고 남편측에 양해구한 후에 신부입장도 혼자했어. 내가 할 수 있는 마지막 효도였다 하고 그 이후에 손절했어. 제일 내가 잘 됐을때 놓아버려. 지금은 어떻게 사는지도 몰라.

ㅇㅇ오래 전

주작 노잼

ㅇㅇ오래 전

저번주부터 주작임 몇번을 쳐씀

ㅇㅇ오래 전

힘내 결과가어떻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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