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고 동갑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친이 정수리가 거의 빈 탈모더라구요
200일가량 만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남친 솔직히 외관상으론 키도 크고 얼굴 또한 거짓말 없이
잘생긴편입니다 거기다가 스타일 좋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과하지 않는선에서 정말 잘 꾸미고 다녀요 외모도 잘생겼지 20대에 탈모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제가 알게된 계기도
남친집에 뭐 좀 갖다주려고 하다가 남친이 술을 많이 마시고 자면 누가 업어가도 멀라요 초인종 눌렀는데
안일어나길래 그냥 비번 치고 들어갔더니 역시나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근데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여 자세히 보니 머리가...
정수리 부분이 정말 많이 빈 탈모더라구요 정수리 부분이
정말 많이 비었는데 곱슬이라서 그런지
몇 안되는 머리는 다 곱슬머리... 그리고 옆에 보니
부분 가발이 있고.. 주작같죠? 저도 그때 당시
아니 지금도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현실 구분이 안되네욬ㅋㅋㅋㅋ 무튼 그러고 너무 당황해서 다시 나가서 놀란 가슴 겨우 진정시킨ㄴ 뒤 초인종이랑 문을 계속 두드려서 겨우 깨워서 들어갔고 자기도 술깨고 자기 상태를 보고 놀랬겠죠
그 후 전 말은 못꺼냈지만
저의 어쩔 수 없는 냉랭한 태도에 그 친구가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뭔가 눈치를 챈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제 눈치를 더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그러고 바로 집으로 갔구요..
지금 연락은 드문드문 받아주는 상태인데
저 정말 어떡할까여..?핰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정말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했고 저를 주책바가지 마냥
정말 예뻐합니다 그만큼 당연히 정이 들고 애정이 생긴 상태에서 갑자기 이걸로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 정말 티가 1도 안나요 머리빼곤 또 몸엔
털이 되게 많은편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최악의 유전자만 골라 받은 거 같음;;; 아무튼 한번도 가발이 움직이거나 뭔가 머리가 어색하다던지 그런 기미가 전혀 없었고
저랑 심지어 며칠 붙어있어도 샤워 하고 나오먄 젖은 머리로 나오고 그게 그냥 자기 머리 같아여..... 지금 생각해도
와 이게 말이 되나 요새 기술 발달 대박이다 이 생각까지 들ㄹ정도랄까??ㅋㅋㅋㅋㅋㅋㅋ지금 글쓰면서 놀람을 넘어 이젠 해탈 수준이라 웃으면서 얘기하지 제 나이에 이런걸 고민할 줄 몰랐고 더더욱 그래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친구들한텐 죽어도
말 못하겠고ㅠㅠ 지금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 드네요 전남친을 장기연애 후 지금 남친을 만났고 전남친이 계속 생각나는거 보몀 마음이 뜨고있는거겠져..? 아 근데 아직 결혼까진
생각 안해서 어차피 전혀 티도 안나는거라면 서로 성격도 잘 맞구 가발 쓴 상태에선 제 주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잘생겼다고 인정해여 자꾸 제가 외모 얘기를 언급해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연예인급 존잘은 아닙니다! 그래두 외모 정말 괜찮거든요 그래서 더 주작같죠?ㅋㅋㅋㅋㅋㅋㅋ그냔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하 제가 정도 많고 그래서 그냥 눈감거 만날까 싶고 그러다가 내가 뭐가 아쉬워서 탈모남을 만나 미친건가 싶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 댓글 부탁 드립니다ㅜㅠ
20대 탈모 남친 저를 기만했네요
폰으로 쓰는거라 오타 띄어쓰기 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20대 후반이고 동갑입니다 제목 그대로
남친이 정수리가 거의 빈 탈모더라구요
200일가량 만나면서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남친 솔직히 외관상으론 키도 크고 얼굴 또한 거짓말 없이
잘생긴편입니다 거기다가 스타일 좋고 그만큼 자기 자신을 과하지 않는선에서 정말 잘 꾸미고 다녀요 외모도 잘생겼지 20대에 탈모 상상이라도 했겠습니까... 제가 알게된 계기도
남친집에 뭐 좀 갖다주려고 하다가 남친이 술을 많이 마시고 자면 누가 업어가도 멀라요 초인종 눌렀는데
안일어나길래 그냥 비번 치고 들어갔더니 역시나 세상 모르고
자고 있고 근데 뭔가 좀 이상하더라구여 자세히 보니 머리가...
정수리 부분이 정말 많이 빈 탈모더라구요 정수리 부분이
정말 많이 비었는데 곱슬이라서 그런지
몇 안되는 머리는 다 곱슬머리... 그리고 옆에 보니
부분 가발이 있고.. 주작같죠? 저도 그때 당시
아니 지금도 이게 꿈인가 싶을정도로 현실 구분이 안되네욬ㅋㅋㅋㅋ 무튼 그러고 너무 당황해서 다시 나가서 놀란 가슴 겨우 진정시킨ㄴ 뒤 초인종이랑 문을 계속 두드려서 겨우 깨워서 들어갔고 자기도 술깨고 자기 상태를 보고 놀랬겠죠
그 후 전 말은 못꺼냈지만
저의 어쩔 수 없는 냉랭한 태도에 그 친구가 눈치가 빨라서 그런지 뭔가 눈치를 챈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괜히 제 눈치를 더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 그러고 바로 집으로 갔구요..
지금 연락은 드문드문 받아주는 상태인데
저 정말 어떡할까여..?핰ㅋㅋㅋㅋㅋㅋㅋ남친이 정말
저한테 헌신적으로 잘했고 저를 주책바가지 마냥
정말 예뻐합니다 그만큼 당연히 정이 들고 애정이 생긴 상태에서 갑자기 이걸로 헤어지자고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 정말 티가 1도 안나요 머리빼곤 또 몸엔
털이 되게 많은편이에요 지금 생각하면 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최악의 유전자만 골라 받은 거 같음;;; 아무튼 한번도 가발이 움직이거나 뭔가 머리가 어색하다던지 그런 기미가 전혀 없었고
저랑 심지어 며칠 붙어있어도 샤워 하고 나오먄 젖은 머리로 나오고 그게 그냥 자기 머리 같아여..... 지금 생각해도
와 이게 말이 되나 요새 기술 발달 대박이다 이 생각까지 들ㄹ정도랄까??ㅋㅋㅋㅋㅋㅋㅋ지금 글쓰면서 놀람을 넘어 이젠 해탈 수준이라 웃으면서 얘기하지 제 나이에 이런걸 고민할 줄 몰랐고 더더욱 그래서 갈피를 못잡겠어요 친구들한텐 죽어도
말 못하겠고ㅠㅠ 지금 진짜 오만가지 생각 다 드네요 전남친을 장기연애 후 지금 남친을 만났고 전남친이 계속 생각나는거 보몀 마음이 뜨고있는거겠져..? 아 근데 아직 결혼까진
생각 안해서 어차피 전혀 티도 안나는거라면 서로 성격도 잘 맞구 가발 쓴 상태에선 제 주관적인 기준이 아니라 주변인들도 잘생겼다고 인정해여 자꾸 제가 외모 얘기를 언급해서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연예인급 존잘은 아닙니다! 그래두 외모 정말 괜찮거든요 그래서 더 주작같죠?ㅋㅋㅋㅋㅋㅋㅋ그냔 주작이였으면 좋겠네요..하 제가 정도 많고 그래서 그냥 눈감거 만날까 싶고 그러다가 내가 뭐가 아쉬워서 탈모남을 만나 미친건가 싶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ㅠㅠㅠ 댓글 부탁 드립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