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 엄마가 바람 피는데..

산다수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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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올해 30살 된 남자 입니다.
엄마가 바람 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평소에 등산을 좋아하셔서 동호회 활동을 15년 정도 하신걸로 압니다.
제가 가끔 태우러 가기도 하고요..
아버지랑 어머니는 따로 삽니다.문제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고, 아빠가 간이 안좋으셔서 시골에 혼자 귀농 하시면서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엄마는 도시의 삶을 놓지 못하고 계시고요.
저는 현재 엄마랑 같이 사는데 술을 너무 자주 드셔서 행동이 좀 티가 나는 스타일 입니다.매일 취해 있으니, 알코올 중독으로 병원에 몇번 입원 하셨어요.
핸드폰을 숨기는둥. 밤 마다 방문 닫고 카톡을 한다느니 전화를 한다느니엄마 핸드폰으로 계좌이체 할게 있어서 봤는데 남자친구가 있더군요.. 그쪽도 가정이랑 자식이 있는 것 같았어요
카톡 내용을 봤는데 둘이 내려가서 살자느니, 이런적이 처음 이라느니 불륜남이 멘트를 치는 걸 봤네요..
아버지 한테 말씀 드렸더니, 사생활에 너무 신경 쓰지 말라고 너 그거 의처증 이라고 내비두라고 하는데.. 저는 지금 엄마가 말을 걸때 마다 별 생각 다 들고..
제가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엄마한테 정리 하라고 해야될지..조용히 묻어가야 될지마음에 썩어 문드러집니다.
다음주에 놀러 간다고 ktx 예약 해달라는데 그새끼랑 가는거 내가 아는데..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