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이리 가난하냐는 딸..

ㅇㅇ2023.11.18
조회211,928









공부 잘하고 똑똑한 딸이라 반응 갑론을박

댓글 188

ㅇㅇ오래 전

Best고딩은 빚을 내서라도 투자해야 하지만 중딩이 달에 100 이상 투자하는건 중산층 입장에선 도박이지.

ㅇㅇ오래 전

Best중학교 수준에서 저렇게 돈쓰고도 지방 일반학교 전교 10등이면 냉정하게 그렇게 잘하는건 아닌거같고.. 당당히 부모가난 운운하며 사교육 당당히 요구하는 뽐새가 그렇게 싸가지가 있는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엇나가지 않게만 잘 타이르고 너무 많은 투자는 안하는 편이 현실적으로 현명한 선택.

ㅇㅇ오래 전

Best공부 안하는 애가 저러면 꼴깝떠네 싶을텐데 욕심있고 잘하는 애라서 지원해주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

ㅇㅇ오래 전

Best애가 싸가지가없네ㅋㅋ욕심이고 나발이고 어디서 거지같이 가냔하냔 소릴 입에올려

ㅇㅇ오래 전

Best공부에 욕심있는 자식 둔것도 부럽네..ㅎㅎ

ㅇㅇ오래 전

추·반검은머리 짐승은 원래이럼 나도 그럼. 인서울다녔는데 내마음속은 유학안보내준 부모 원망함. 학교다닐때 나보다 공부훨씬 못한 친구들은 국제변호사되고 외국 교수됐거든. 걔네는 방학마다 외국나가고. 나도 유학가고 싶었는데 돈없어서 말도못꺼냈던 10대 20대를 보냈음. 교수님이 날 키우고싶다고 하셨는데도 대학원안가고 대학졸업하자마자 페이괜찮은 회사들어가 부모님 빚갚음. 회사도 만족못하고 5년마다 이직했고 지금도 직장다니면서 내돈으로 로스쿨가려고 공부중임. 난항상 더나은 부모를 만났으면 내가 훨씬 더잘됐을거란 마음이 있음. 세상살아보니 애셋에 공무원인 우리부모는 학자금대출도 안받고 나를키우고 나에게 최선을 다한거라는걸 알지만 솔직히 원망의마음도 같이듦.

ㅇㅇ오래 전

공부욕심 있다고 빚을 내서라도 시켜주는 게 맞는 건지 모르겠네

ㅇㅇ오래 전

나랑 생각이 많이 다른 친구들이 많네 나 16년전에 중3때 대형종합입시학원 다닐때 순수 학원비만 60정도 들어갔었는데(내 식비 용돈 교통비 이런거하면 부모님이 나한테만 월 100만원 투자했었음) 16년지난 지금기준으로 봐도 월 100만원 학원비가 비싼가 싶다... 평생 저렇게 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중3~ 고등학교 길게봐도 4년 안넘어가는데 저시기엔 공부 욕심 가진에 공부하게 해줘야지. 빚을 내서라도 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ㅇㅇ오래 전

저정도면 부모도 해줄만큼 해주는거임. 그리고 자식한테 발품 팔아서 올인해봤자 나중에 폐지 줍고다님 모든 인간관계는 헌신이 독임

ㅇㅇ오래 전

중딩때 전교 10등이 왜 의미 없다는거임?? 중딩때 잘했던 애들이 고딩때도 잘하고, 중딩때 못했던 애가 고등학교 가서 잘할 확률은 거의 없음. 그리고 놀고싶고 학원 땡땡이 칠 궁리나 하는 애들이 저나이때 얼마나 많은데ㅋㅋㅋㅋ 기특한가지. 난 17학번인데 나때도 100은 기본이었고, 대치동 다니는 애들은 200까지도 깨짐. 그리고 고등학교 들어가니까 150은 우습게 깨짐

ㅇㅇ오래 전

사실 부모도 자기가 애한테 투자할 필요없이 신경 쓸필요 없이 애가 알아서 공부 잘하고 성공하길 바라지 않음? 애도 똑같음. 내 자질이나 재능이 뭐든간에 부모가 나한테 투자좀 잘해주길 바라는거지. 지가 하는 건 없으면서 남에게 바라기만 하는게 애들문제만은 아니라 이거임. 애만 싸가지없다고 할게 아님. 부모부터가 애한테 강요하거나 은근히 바라는 욕망부터 좀 자중하든지. 애가 부모 요구 충족시키려고 애쓰는 것도 애 정신머리 돌아버릴 일임.

ㅇㅇ오래 전

그냥 정리해드림. 애가 원망하는거 감안하면서 키워야 하는게 부모임. 애가 저런 원망한다고 해서 마음 상할 필요 없이 애한테 확실하게 선 긋고 '우리 형편에서 그정도 지원해주는 게 최선이다.'라고 말해야함. 애도 부모를 선택한게 아니듯이, 부모도 저런애가 태어나라고 바란건 아닌거랑 똑같다고. 좀 냉정하고 현실직시하게끔 팩폭을 하면 좋음. 애초에 중딩밖에 안됐는데 전교 10등 할 정도면 뛰어난 인재도 아니고 적당히 공부 잘하는 흔한 애인데, 이정도급이면 솔직히 100만원 투자하는 것도 돈버리는 짓임. 딸 입장에선 주변 금수저가 공부 잘하는게 사교육 쏟아부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금수저면 타고난 지능도 높아서 사교육 많이 안받고 정시박치기 해도 스카이나 의대갈 애들임. 딸 입장에선 부모가 저렇게 팩폭하면 '이런게 부모야?'하고 원망하겠지만 나이 들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나이가 되었을때 부모가 현명했고 자기자신을 과신했었다는걸 깨닫게 될거임.

ㅇㅇ오래 전

인강 병행이라도 시켜야지 난 중3 여름방학때부터 메가스터디 끊어다가 영어 수학 돌렸는데... 뭐 외고 특목고 갈거 아니면 중딩때 수능 국영수 베이스 다잡아놔야 고등학고때 편함

ㅇㅇ오래 전

돈없는 파딱들 발작하고 난리났고 ㅋㅋㅋ 자식한테 지가 못이룬거 바라는 인간들은 저정도 성적은 돈 안써도 나와야한다고 입털고 있음 ㅋㅋ 에라이 니들은 자식 낳지 마라 애한테 투자할 돈은 없는 주제에 애 성적은 ㅈ나게 바라는 부모 될테니까. 그런 부모 밑에서 자라면 당연히 애가 돌아버리지 버릇이고 나발이고가 어딨어 ㅋ

ㅇㅇ오래 전

초등학교 저학년도 아니고 중3씩이나 쳐먹는 애가 그따위로 주둥아리 놀리는건 진짜 문제 많은것임

ㅇㅇ오래 전

경기광주에서 학교 다니고 분당으로 학원다니면 그럴만함. 아마 학교는 신현중학교일거고 고등학교는 근처에 없어서 분당으로 가야할텐데(그동네 특성상 분당이랑 공동학군임) 분당 애들이 경기광주 애들 분당으로 진학하는거 되게 싫어함. 분당 학원들도 신현중학생은 많지 않을거라 학원에서도 은근 무시당하는 분위기 있을거임. 예전같진 않다곤 해도 분당은 분당임. 고등학교 가서 애들한테 더 개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투자 많이 해주는게 좋음. 이건 보편적인 건 아니고 그동네 한정임. 그동네 사는 이상 어느정도 뒷바라지 분당애들만큼은 해줘야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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