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시어머니의 설전(댓글 꼭)

ㅇㅇ202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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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적인 상황부터 얘기할게
사위는 처가에서 식사하는 상황/며느리는 시댁에서 식사하는 상황. 사위 또는 며느리 도착 전에 어른들은 미리 식사를 다 한 상황이고 사위와 며느리만 식사를 하면되는 상황.

처가집: 사위와 며느리가 앉아있는 상황이며 어른들이 밥 또는 국 등을 그릇에 담아서 사위 먼저 챙겨주심. 사위 좋아하는 음식으로 미리 세팅

시댁: 남편과 며느리는 앉아있는 상황이며 시어머니가 밥 또는 국 등을 그릇에 담아서 남편 먼저 챙겨주심. 며느리가 좋아하는 음식을 따로 준비하진 않으시나 그렇다고 남편이 좋아하는 음식을 차리지도 않으심

남편이 어느 날, 전화로 시어머니에게 물어봄. 처가에서 아들은 이렇게 대접받는 느낌인데 시댁에서 며느리는 그러지 못한 느낌 들 것 같다. 라고 말함. 며느리는 어찌보면 귀한 손님이니 아들 먼저 아닌 며느리 먼저 식사를 챙겨주는게 맞지 않나? 라고 말함. 시어머니왈 ‘도무지 그 생각을 이해할 수 없다고 함 어디 가서 그렇게 얘기하면 큰 일 난다고 함’ 그래서 이렇게 물어봄. ‘엄마의 딸 xx이가 결혼해서 위와같은 상황 불편하다고 하소연해도 엄마는 당연하다고 말할거야?’ 시어머니왈 ‘당연하다 그건 기본이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필요해요.... 시어머니의 말씀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