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음식주는 시부모님

쓰니2023.11.22
조회155,202

덧글)
댓글들 감사드려요 핸드폰으로 새벽에 써내려갔더니 오타도 많고 내용도 정신없네요
덧붙이자면 전 싫은 표현했고 싫어하는거 알고계셔서 제가 있을땐 주지않습니다
애들이나 아빠가 갔을때 쥐어주시는거고 첨엔 애들먹는 과자종류만 주셨기에 감사하다 하라 했던거구요
그 이후 정도가 심해지길래 싫단 얘기 돌려 전달했는데도 말이 안통하고 외골수시라 당신들 뜻대로 하시네요
신랑도 자기 부모 편드니 이젠 제가 칼을 뺄수밖에요
조언 감사드리고 애들 제가 챙겨서 잘 헤쳐나갈께요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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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년차입니다
여러사건이 많았지만 거두절미하고 당한게 너무많아 성심껏 잘 모시다 지금은 기본만 하고있어요
중 3딸 초 6 아들 이렇게 둘있고 집근처 5분거리에 시부모님은 주택에 거주하세요
결혼하고 효자된 신랑이지만 원체 살갑지않은 성격이라 그동안은 제가 먼저 얘기해서 시댁챙기고 찾아뵙고했는데 이젠 제가 안하니 신랑도 굳이 자주 찾아뵙진않아요 원체 성격이 그래요
두분이 계시니 얘들(특히 손주)이 자주왔음하지만 얘들도 크니 본인 하는일도 많아서 자주 가진못하죠
그러다보니 이것저것 핑계대고 한번씩 부르는데 문제는 당신들이 드시다남긴걸 얘들 주라고 챙겨보냅니다
검은봉지에 이것저것 과자종류들 먹다남긴 닭강정 박스그대로 등등
첨엔 할아버지할머니한테 감사하다 전화드리고 먹으라했는데 이게 몇번 있다보니 짜증이 납니다
유통기한 지난 과자는 기본이고 따로 덜은것도 아니고 드시고 난 흔적 그대로인 음식물을 보다보니 솔직히 기분이 더럽습니다
냉동실에 언제 있었는지도 모른 떡부터 유통기한 2년 가까이되는 국수 먹다남은 치킨,시들한 과일 몇개
제가 짜증을 냈더니 첨엔 그냥 듣던 신랑도 오늘은 제가 좋게 먹다남은 음식 싫으니 앞으론 받아오지말라했더니 어른들이 생각해서 준건데 왜 자꾸 그러냐고 짜증내더라고요
원체 아끼는게 습관이 된 분들이고 얘들 생각해서 준다친거라고 제가 예민하다는데 정말 제가 예민한걸까요?
짜증나고 화나서 잠도 안오네요
그냥 대놓고 어른들께 얘기하는게 답일까요?
현명한 고견 받고싶습니다

댓글 143

그르게오래 전

Best아무도 주지밀고 남편만 먹여요! 즤 엄마 준건데 안먹으면 안되죠

ㅇㅇ오래 전

Best얘들이 아니라 애들입니다. 애들한테 받아오지 말라고 하거나 받아온 거 남편 보고 다 먹으라고 하세요.

ㅇㅇ오래 전

Best역시 그 집새끼라 남편도 똑같네. 성장기 애들한테 먹다남은 음식 주는 미친 시부모한테 제대로 말해. 애들 탈난다고. 그리고 손주는 남자여자 모두 에게 쓰는 말이아. 넌 손주가 손자를 지칭하는 말인지 아나보네

ㅇㅇ오래 전

Best먹던 쓰레기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가니깐 아 쟨 이런것도 좋다고 받아가네?? 버릴라다가도 아 쟨 이런 쓰레기도 잘 먹지?? 냅뒀다가 줘야겠네.음쓰 비용 안들어서 좋구만? 고맙다고 인사까지 하는거 보니 생색 오지게 내도 되겠구만??? 쓰니 멍충이

ㅇㅇ오래 전

으… 드러워 왜 먹던걸 주는거야

ㅇㅇ오래 전

받게 냅둬요 대신 혼자 다 먹으라고 하시고. 버리든 알아서 하겠죠

쓰니오래 전

매끼니마다 다 먹을때까지 남편 국그릇 옆에 올려주세요. 아이들한테 말하지 안아도 안먹을겁니다. 비슷한 일 제가 남편에게 해봤네요.. ^^

오래 전

아 진짜 정떨어진다 나같음 그 몹쓸 버릇고치기전까지 안간다

ㅇㅇ오래 전

뭔 자꾸 얘들이래ㆍㅡㅡ;

ㅇㅇ오래 전

우리도 욕심많아서 둘이사는데 냉장고 몇대 꽉차있음 안먹을거면서 글고 손은커서 음식도 많이함 위생도 개판 먹고 싶지도 않음ㅠ 안먹을거면서 넣어두거 가지고 가라고 하기는 나도 먹기싫은데..

ㅇㅇ오래 전

웬만해선 받아오지 마세요. 받아왔다면 음쓰통으로 직행시켜 버리세요. 남편이 ㅈㄹ하면 상해서 곰팡이 있는걸 우리애 먹이라고? 하고 화내세요.

ㅇㅇ오래 전

할매들 그러는 사람이 종종 있음 나쁜의도는 아님 다른사람에게도 주니까.. 그냥 받고 버려요

오래 전

안먹는다 하고 안받으면 되죠 굳이 준다고 화내고 남편도 받아가라 그러면 다 남편줘요~

ㅇㅇ오래 전

남편만 주세요 생각해서주신거 아들인 니가 먹는게 맞는것같다고!! 저런 것들만 주는거 며느리가 먹어치울거라 생각해서 먹다남은 거 주는 거에요 남편이랑 애들은 새밥주고 찬밥 며느리 먹이는 것처럼 요새가 어떤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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