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6년차 이세영의 첫 타이틀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제발회

ㅇㅇ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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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사극 열풍을 이끌었던 이세영이 새로운 퓨전 사극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왔다.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결혼뎐' 제작발표회가 22일 진행됐다. 이 날 박상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가 참석했다.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다.





 




이세영은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와 계약 결혼으로 얽히는 박연우 역을 맡아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들며 연기 내공을 증명할 예정이다.  그는 "19세기 유교걸 박연우 역할을 맡았다. 추가적으로 덧붙이자면 조선의 여성이 하기 어려운 것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자수를 사랑하고 자유를 꿈꾸는 그런 인물인 것 같다"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끝동' 이후 2년 만에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으로 돌아오게 된 이세영은 다시 한복을 입는 것에 대해 "겨울엔 한복 입기 좋은데, 여름에 한복 입기가 너무 싫다"면서 "여름 분량을 찍기 너무 괴로웠다. 일이니까 어쩔 수 없이 입었지만, 잘 어울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타이틀롤이라 '좀 부담이 되지 않을까' 하는 질문도 많이 받았었는데 부담이라고 생각하기 보다 저와 함께하는 동료들, 감독님과 작가님께 많이 의지하고 있다. 걱정도 됐지만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현장에 가게 된 것 같다. 배우, 스태프들과 만들어가는 과정이 행복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배인혁은 감정보단 논리를 우선시하는 철벽남이자 SH그룹 부대표 강태하 역을 맡는다.


그는 "연우를 만나 사람들과 벽을 쌓고 지내던 인물이 마음도 열고 감정의 폭도 생기게 되는 태하를 맡았다"고 전했다. 








주현영은 박연우의 몸종인 세상에 둘도 없는 죽마고우 사월 역을 맡아 첫 사극에 도전한다.


자신이 맡은 '사월' 역에 대해 주현영은 "저는 한마디로 조선시대 MZ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야무지고 매력적인 캐릭터다. 그리고 연우의 가장 둘도 없는 친구같은 몸종이다. 어렸을 때부터 함께 모든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자매 같은 사이다"라며 소개했다. 





 

 


유선호는 세상에서 노는 게 제일 좋은 한량 재벌 3세, 강태하의 이복 남동생 강태민 역으로 분한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