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대학생 새내기고 여자야 여중여고 나와서 연애 경험 없는 모솔이야
짝사랑한지 두달이 넘어가는데
첨엔 그냥 외적으로 너무 귀엽고 내 취향이라 호감 있는 정도였고
그냥 내가 걔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 친구 병결땜에 수업 못 들었을 때 부탁한 것도 아닌데 자료도 다 보내주기도 했고
좀 친해지고 나서는 이 친구가 귀여워서 계속 친구한테도 안하는 심한 장난같은거 치면서 괜히 놀리기도 하고 (나도 내가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만났을 때 어색한게 싫어서 그런 것 같아 그 친구도 제가 그냥 장난치는 거라는거 알구)
그 친구가 바빠서 시험 준비 제대로 못했을 때 제가 제 노트 보내줘서 도움 주기도 했었고 그 친구도 저한테 고마워하는 것 같고..
시험을 저녁시간대에 보는데 나한테 출발하기 전에 같이 보러 가자고 하는거야 그리고는 가는 길에 빼빼로도 한봉지 주고 (자기도 시험 준비하느라 끼니를 못먹어서 먹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같이 가니까 하나 챙겨준 것 같아) 내가 시험을 좀 더 늦게 끝냈는데 끝나고 나왔는데 예상 못했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제가 왜 안갔냐고 물어봤는데 같이 왔으니까 같이 가려고 기다린거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매너 인거지? 아니면 내가 그냥 많이 도와줘서 고마움의 표시일 수도 있겠지?
이게 한달 전 일이거든
또 몇주전엔 수업 끝나고 내가 걔가 앞에서 걸어가는걸 보고는 쫓아가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 전날 내가 수업때 졸고 있는걸 뒤에서 찍었다면서 보내주더라고요 괜히 나한테 무관심한건 아니구나 하면서 나 혼자 좋아하고..
근데 내가 11월 10일에 다른 친구들 (여자)한테 빼빼로 다 돌린거 스토리에 올렸고 11일에 빼빼로 데이 당일이라 그 친구한테 주고 싶어서 잠깐 보자고 문자 보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줬거든.. 그래서 그 친구 다시 만난 13일에 빼빼로 줬는데 하는 말이 자기 방에 빼빼로가 넘쳐난대 (엄마가 택배로 부쳐줘서) 그래서 그냥 빼빼로 데이 기념이라고 하고 ㅌㅌ 했는데
그 다음날 (14일)에 또 다시 시험 다시 볼 일이 있었고 이 날은 내가 기다리다가 같이 가자고 말했어 근데 그친구가 문자로 빼빼로 줄까? 라고 와서 제가 엉 방에 넘치는거 처리해줄게 ㅋㅋ 라는 식으로 장난식으로 답장해서 어찌저찌 또 과자를 주고 받은 식이 되긴 했는데 이날은 시험 끝나고 바쁘다고 절 기다려 주진 않았더라고 정말 바쁜 일이 있었던건 사실이었겠지만 헷갈리는것도 사실이라..
그리고 그냥 항상 문자가 단답에 줄임말이라 나한테 관심 없는게 느껴져 근데 엄청 칼답이야
내가 며칠전에 과제 다 끝나서 신나니까 같이 저녁 먹자고 했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나오겠다고 해서 갔는데 나한테 말도 없이 같은과 선배들이랑 밥을 먹고 있더라고 사실 이건 별로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그쪽에 가서 인사했더니 선배들은 내가 오는지 몰랐던 눈치고.. 분명 내가 먼저 밥약을 잡은 거였는데 다시 거기 앉아도 되는지 허락을 맡아야하는게 좀 서운했어.. 이걸 그대로 단문의 문자로 보냈더니 그냥 미안하다고 짧게 답장 오고 말았고.. 그냥 내가 짝사랑하니까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것 같아서 괜히 비참해지네
이거 이외로는 그 친구 비계에 20명 남짓밖에 없는데 (그중 절반은 고등학교 친구) 내가 맞팔 되어있는거
그리고 수업때 과제하러 교실 가서 마주치면 자꾸 와서 주변에서 어슬렁 대는데 말은 안하는데 자꾸 신경 쓰여..
진짜 하는 행동이 너무 헷갈리는데 조언 부탁해..!! mbti는 난 인팁이고 그 친구는 infp ~ isfp 인것 같아
짝사랑 썸 헷갈리는데 조언 부탁해
짝사랑한지 두달이 넘어가는데
첨엔 그냥 외적으로 너무 귀엽고 내 취향이라 호감 있는 정도였고
그냥 내가 걔랑 친해지고 싶어서 이 친구 병결땜에 수업 못 들었을 때 부탁한 것도 아닌데 자료도 다 보내주기도 했고
좀 친해지고 나서는 이 친구가 귀여워서 계속 친구한테도 안하는 심한 장난같은거 치면서 괜히 놀리기도 하고 (나도 내가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만났을 때 어색한게 싫어서 그런 것 같아 그 친구도 제가 그냥 장난치는 거라는거 알구)
그 친구가 바빠서 시험 준비 제대로 못했을 때 제가 제 노트 보내줘서 도움 주기도 했었고 그 친구도 저한테 고마워하는 것 같고..
시험을 저녁시간대에 보는데 나한테 출발하기 전에 같이 보러 가자고 하는거야 그리고는 가는 길에 빼빼로도 한봉지 주고 (자기도 시험 준비하느라 끼니를 못먹어서 먹고 있었던 것 같은데 나도 같이 가니까 하나 챙겨준 것 같아) 내가 시험을 좀 더 늦게 끝냈는데 끝나고 나왔는데 예상 못했는데 기다리고 있더라고.. 그래서 제가 왜 안갔냐고 물어봤는데 같이 왔으니까 같이 가려고 기다린거라고 하는데 이건 그냥 매너 인거지? 아니면 내가 그냥 많이 도와줘서 고마움의 표시일 수도 있겠지?
이게 한달 전 일이거든
또 몇주전엔 수업 끝나고 내가 걔가 앞에서 걸어가는걸 보고는 쫓아가서 밥을 같이 먹었는데 그 전날 내가 수업때 졸고 있는걸 뒤에서 찍었다면서 보내주더라고요 괜히 나한테 무관심한건 아니구나 하면서 나 혼자 좋아하고..
근데 내가 11월 10일에 다른 친구들 (여자)한테 빼빼로 다 돌린거 스토리에 올렸고 11일에 빼빼로 데이 당일이라 그 친구한테 주고 싶어서 잠깐 보자고 문자 보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못 줬거든.. 그래서 그 친구 다시 만난 13일에 빼빼로 줬는데 하는 말이 자기 방에 빼빼로가 넘쳐난대 (엄마가 택배로 부쳐줘서) 그래서 그냥 빼빼로 데이 기념이라고 하고 ㅌㅌ 했는데
그 다음날 (14일)에 또 다시 시험 다시 볼 일이 있었고 이 날은 내가 기다리다가 같이 가자고 말했어 근데 그친구가 문자로 빼빼로 줄까? 라고 와서 제가 엉 방에 넘치는거 처리해줄게 ㅋㅋ 라는 식으로 장난식으로 답장해서 어찌저찌 또 과자를 주고 받은 식이 되긴 했는데 이날은 시험 끝나고 바쁘다고 절 기다려 주진 않았더라고 정말 바쁜 일이 있었던건 사실이었겠지만 헷갈리는것도 사실이라..
그리고 그냥 항상 문자가 단답에 줄임말이라 나한테 관심 없는게 느껴져 근데 엄청 칼답이야
내가 며칠전에 과제 다 끝나서 신나니까 같이 저녁 먹자고 했거든 그래서 알겠다고 나오겠다고 해서 갔는데 나한테 말도 없이 같은과 선배들이랑 밥을 먹고 있더라고 사실 이건 별로 기분 나쁘진 않았는데 그쪽에 가서 인사했더니 선배들은 내가 오는지 몰랐던 눈치고.. 분명 내가 먼저 밥약을 잡은 거였는데 다시 거기 앉아도 되는지 허락을 맡아야하는게 좀 서운했어.. 이걸 그대로 단문의 문자로 보냈더니 그냥 미안하다고 짧게 답장 오고 말았고.. 그냥 내가 짝사랑하니까 사소한거 하나하나에 의미부여 하는것 같아서 괜히 비참해지네
이거 이외로는 그 친구 비계에 20명 남짓밖에 없는데 (그중 절반은 고등학교 친구) 내가 맞팔 되어있는거
그리고 수업때 과제하러 교실 가서 마주치면 자꾸 와서 주변에서 어슬렁 대는데 말은 안하는데 자꾸 신경 쓰여..
진짜 하는 행동이 너무 헷갈리는데 조언 부탁해..!! mbti는 난 인팁이고 그 친구는 infp ~ isfp 인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