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아들이 교복을 팔았습니다.

히유2023.11.25
조회80,892
방탈 죄송합니다.
부모 허락없이, 작아졌다고 당근에 팔아서-주로 입는것 은 체육복입니다-
취소하라했더니 나라에서 준 자기껀데 왜 허락을 받아야하냐며 소리를 질러대는데...
소리지르고 악을 쓰는 모습을 보며 내가 잘못키웠구나 싶습니다.ㅜㅜ
남들한테 물어보라고,학생이 허락없이 교복 파는게 정상인지 물어보라니 저보고 물어보라네요.
그래서 묻습니다.
할말은 많으나 이 상황에 대해서만 여쭙겠습니다.
이 아이를 어떻게 이해시키면 될까요?
진짜 울고싶습니다.

참고로 중학생인데 돈 쓰는것에 꽂혀 알바자리를 알아보고-중학생이라 써주는덴 없지만요- 학교 싫다고 전학보내달라고 하도 얘기해서 전학방법 알아보고있습니다.
어차피 전학 갈건데 뭐 어떠냐하고있는 중이구요.
학교에서 친구가 없고 적응을 못하고있는데 이사는 힘든상황이고 이사없이 전학도 용이치않아 이도저도 못하는
답답한 상황입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