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는 남동생

쓰니2023.11.26
조회2,991
안녕하세요
20대 초이고 고등학생 남동생을 둔 장녀입니다

평소에 저희 가족은 무척 단란합니다.
하지만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 조그마한 꾸지람만 들어도 부모님께 대들고 화내서 그 점이 문제입니다.
당장 오늘만 해도 물건을 던지고 소리를 지르고 대들었네요.
아버지가 훈계도 해보고 타일러도 보고 별 방법을 다 써봐도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고쳐지지 않아 고민이 너무 됩니다.
저도 동생에게 부모님께는 예의 갖춰서 상식적으로 행동해라 말도 해오고 때려도 보았지만 (잘못된 방법인 건 압니다만 말로는 안 통해서 이렇게라도 해보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동생이 나이를 먹어가고 저와는 체급이 달라지는게 보이니 겁이 나기도 합니다..

2월 중반에는 제가 타지역으로 독립하게 되어 그 전에 버릇을 고쳐놓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 싶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없어도 동생때문에 부모님께서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