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부부 시어머님 간섭

ㅇㅇ2023.11.26
조회159,463
-추가-
어제 넋두리하듯이 글썼눈데
많이 읽어주시고 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른 말씀 무시하는것 같아서 그래도 그냥 그동안 좋게 말씀드린거였는데 착한며느리병 걸렷었네요
평소에 나름 할말 하는 성격인데 시댁이 뭐라고,,,

다음번엔 알아서 할게요를 더 강력히 말해야겠어요.,,
저도 모둔거 내려놓고 같이 살고 싶죠.. 근데 둘다 고액 연봉자가 아니기때문에 둘이 벌어야해요 ㅎㅎ ㅠ

시어머님은 초반에는 애기 계획도 물어봣었는데 이건 신랑이 강력하게 말해서 말은 따로 안하는데 ,,,
저 독뱍육아 자신 없어요 신랑도 그건 싫다 그랬고
참,, 아들은 무서워 하면서 며느리는 그냥 봉이네요

그래도걈사합니다..! 편안함 밤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30초 결혼3년차 새댁 입니다
글솜씨는 없지만 익명이여서 하소연 해볼게요…

20살 대학때문에 이곳(지금사는곳)으로 왔고 현재는 거주한지 10년 넘었어요 남편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랑 남편은 본가가 따로 있어요

1년반정도 살다가 신랑이 타지역 발령이 났어요
이번이 승진 기회고 좋은 조건이라길래 무조건 가고 싶다했고 그래서 갔습니다 승진도 됐어요
한동안은 진짜 힘들고 그랬는데
적응되니 익숙해지더라고요 ~ 주말마다 오니 연애하는 기분 도 나고요 신랑도 이부분은 동의했습니다

서로 적응하며 잘 지내고 주변에서도 부러워? 하더라고요 근데 시어머님만 싫어하세요 본인 아들이 혼자 고생하는것 같다고요 아님 저보고 거길 같이 가서 살래요
근데 전 싫어요 그 지역에 가면 회사 관둬야 할수 있고
또 가더라도 어떤 부서로 발령 내줄주 알고요,,

제가 처음에는 좋게 말씀드렸는데 너무 착하게 말했나봐요
요샌 대놓고 뭐라하세요
아님 저보고 거기 가서 주말마다 살림좀 해주래요

저희 남편 저보다 살림 잘하고 알아서 잘 해먹고요
그리고 매주말마다 어떻게 가요
신랑은 뭐했냐고요? 신랑도 어머님께 말씀 드립니다

내가 무슨 애냐고 알아서 잘 한다고 신경쓰지 말라고요

시어머님은 말씀은 생활비두배이며 집값 그리고 여자 혼자 사는거 알면 남들이 무시한다고 게다가 나중에 누군가가 한눈팔수 있다고요,,

아니라고 설명 ㄱ드렸지먼 옛날 분이라서 도돌이표에요
그리고 쭉 사는거 아니고 몇년만 살면 돼요
물론 그때는 또 상황이 틀려지겠지만요

저보고 설득해서 내년초로 살림 합치래요(아들이 본인말 안들으니 제가 하래요)
요새 이것때문에 스트레스에요 ,,,


주저리 썼는데 현명한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

댓글 104

00오래 전

Bestㅋㅋㅋ 누군가 한눈 판다고? 만약 남편이 바람피면 쓰니 때문이라 할 거고, 혹시 쓰니가 바람피면 바람 필려고 계획했다 할 시모군.

ㅇㅇ오래 전

Best정색하고 말하세요. 아들이랑 얘기하시라고. 부모말도 안듣는데 제 말은 듣겠냐고

ㅇㅇ오래 전

Best종년이야? 개소리에 무슨 고민씩이나 하고 있어. 쓰니가 너무 편하게 잘 사니까, 시애미가 발악하는거야. 앞으로 시댁도 가지 말고 연락도 줄여

4563289오래 전

15년전 나랑똑같음.대박.소름. 처음엔 가스라이팅인지몰랐어요. 어른이 우리잘되라고 해주신말씀이라고만 생각... 주말부부.아이는 친정에 맡기라하고.남편은 주말에만 와 육아하는데 시엄마가 남편맨날 힘들다고 흰머리난다고 징징.심심하다고 우리집에 주말에 따라오기.아이보고싶다오기.명절에 넓은집좋다고 오기..개고생. 결국3년전 코로나로 일ㅈ그만두고 남편에게 맞추니 애들 교육비벌어야지 하며 다시 일하라고 지랄... 이제는 그러거나말거나 개소리라 씹으며 살고있음 ㅋ

오래 전

며느리라고 생각안해서그럼

ㅇㅇ오래 전

돈이 웬수라며 돈 달라하세요. 어머님 노후자금 말고 둘이 벌어야 하는거 아시면서 말씀하신 잔소리 값로 달라고 하셔요.목표 금액 채우면 합친다고. 아니면 그냥 차단해요.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 말 할 때는 저 긿어서 그러시는거라고 생각들어 원하시는대로 멀리하는거라하고요. 말 안되는 말 하면 말도 안되는걸로 대적해야 함.

ㅇㅇ오래 전

진짜로 남편이 바람피고 있을지 모르니 언제 한번 쓰윽 내려가서 녹음기라도 설치해놓고 와.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민들레오래 전

현아 언니가 너싫다고 했잔아 너 자존심도 없냐?ㅋㅋㅋㅋ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오래 전

근데 눈돌릴수 있다는건 남편 낌새가 수상찮아 그런건 아닌지? 한번 가서 집살림 봐보세요 여자흔적있는지

ㅇㅇ오래 전

쌉소리에는 무시가답

ㅇㅇ오래 전

하 진짜 말도안되는 소리좀 그만하세요 하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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