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못가면 어쩌냐 들들볶는 엄마

ㅇㅇ2023.11.27
조회2,576

고3입니다
저는 지금 6예비를 받았지만
두세개정도는 앞부분예비번호라 붙을것같아요!
그래서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하고있고
실제로도 그리 불안하지않아요
불안한마음 갖고있어도 현실은 안변하니까요.
그냥 붙겠지 하고있는게 맘편하고 가능성있는
예비이기도 해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근데엄마는 저에게
네가 대학 붙으면 쌍수시켜주려했다
근데 니가 다 예비지않냐 대학진짜못가면 어쩌냐고
이야기해요
한번만 들어도 기분나쁠말을 계속하면서
그걸 저만 기억하고 본인은 처음하는말로 알아요
기억 못하는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그게 기분나쁜 말인지를 몰라요

오히려 제일 속상하고 불안한건 저 아닌가요?
근데 엄마가 왜 더 나서서 극성인거에요?
저렇게 말한다고 갑자기 탈락이 합격이 되나요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ㅋㅋ

제가 고삼이라 저런말 듣는게 예민한건가요?
엄마는 걱정돼서 하는말이래요
근데 어쩌라고요. 듣는사람 입장에선 저거 걱정아니고 오히려 사람기분나쁘게 만드는거죠
하도 많이말하니 그리되길바라나 싶기도할정도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