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인 저희 아이가 학폭으로 신고당했습니다.

쓰니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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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 어의가 없고 황당합니다. 저희 아이는 태어날때부터 워낙 컸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인 저희 아이는 키가 165에 49키로로 다른 아이들에 비해 매우 큽니다. 그런데 몸만크지 또래 남자 애들 보다 순수하다고 해야하나 생각하는거는 애기가 다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으로 놀아도 저희 아이가 하면 폭력이 되고 상대방이하면 장난이 되는 경우도 다반수 입니다. 그래서 늘 교육하는게 야구선수가 꿈인 아이니 절대 학폭에 연류되면 안된다. 친구가 먼저 때려도 절대 너는 때리지 말아라 몸으로 놀지 말아라 고 교육을 합니다. 그런데 요번에 사건이 터졌습니다. 저희 아이가 금요일 하교후 옆반 a랑 d 그리고 같은반 c랑 총 네명이 축구를 했습니다. 축구를 하는 도중 저희아이팀의 반칙으로 상대방이 패널티를 얻게되었고 그 와중에 공을 서로 안줄려다가 감정이 상해서 서로 욕설이 오갔고 a친구가 저희 아이 뒷통수를 주먹으로 때리고 손을 꺽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맞은후 그아이 얼굴을 2대 가격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난후 아이가 손가락이 계속 아프다해서 병원을 가서 검사한 결과 엄지 손가락이 골절되었다고 진단받았습니다. 저는 남자애들끼리 축구하고 싸울수도있다 생각하여 일부러 상해진단서로 발급받지 않고 혼자 넘어졌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 아침 학교에서 a 부모님이랑 c부모님이 저희 아이를 학폭으로 신고했다는 내용을 전달 받았습니다. a부모님은 저희 아이가 먼저 일방적으로 폭행하였다고 진술하였고 뇌ct도 찍었다고 이야기 했다 합니다. c부모는 저희아이가 얼굴을 가격해서 이빨이 흔들린다고 진술했다고 하였습니다. 저희 아이는 c 와 몸싸움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너무 어의가 없습니다. 저희아이는 야구 선수입니다. 5학년2 학기 때면 중학교 야구부 스카웃이 다 끝나기 때문에 지금 이시기가 저희 아이에게 있어 매우 중요한 시기인데 손가락 골절 때문에 전지훈련은 커녕 2달동안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가해자가 되서 학폭에 가게 되었습니다. 오늘 변호사를 통해 상담했고 같이 축구했던 b아이의 진술도 녹취 했습니다. 그 아이도 a친구가 먼저 일방적으로 저희 아이를 때렷고 c아이를 때린적이 없다고 진술 하였습니다. 알고보니 a학생과 b학생 부모님이 중국분이시고 이사건을 신고하러 같이 오셨다고 한거 보니 서로 입을 맞추신거 같다는 생각이 매우 들었습니다.
중국분들이라는 색안경을 끼고 무조건 몰아붙이는건 좋지 못한 행동이라 생각되지만 어떻게 전후 사정 알아보지도 않고 상대방아이의 피해는 생각도 않고 학폭에 신고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변호사도 형사사건까지 가면 상대방도 쌍방폭행으로 고소하고 그러면 아이들이 상처가 커지니 맞폭까지만 진행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세상 참.. 남자아이키우기 너무 힘든 세상이네요.. 우리 아이는 미래 꿈을 못이룰수도 았을정도의 피해를 보았는데 자기아들도 맞았다고 뇌ct를 찍었다고 주장하는데 너무 어의가 없습니다.
남자애들끼리 축구하다 승부욕때문에 싸울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런데 부모들의 이런 대처 방법때문에 부모가 아닌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참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