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지흡.미니거상 한 썰

쓰니2023.11.29
조회635
십수년전 과도한 지방이식으로 인해 불독살. 사나운 인상. 얼굴처짐으로 컴프렉스가 심했던 저는 수술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시도조차 못하고 나이 오십이 되었습니다.
큰맘먹고 더 늦기전에 해결해보고자 얼굴지방흡입을 결심하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상담시 저는 해골이 되어도 좋으니 얼굴에 붙은 지방을 제거해달라 했고 상담실장 상담시에는 얼굴지방흡입 . 텐세라 권유 받았고 의사가 오더니 얼굴지방흡입시 처짐이 있으니 미니 거상을 같이 시행해야 효과가 좋다했습니다.더불어 본인이 눈밑지방재배치 컨실러지방이식전문이라며 같이 권유하였으나 얼굴에 이물질 넣는것에 거부감이 심하였기에 거절하고 지흡과 미니거상만 하기로 하였습니다.
수면마취. 네다섯시간 수술. 첫날 붕대 감고 퇴원.다음날 내원시 통증과 붓기 호소 하니 진통제 처방. 사일후 통증.붓기 넘 심해 내원하니 거상 수술부위 물 찼다고 짜고 압박붕대로 머리까지 싸메줌. 이틀후 또 물찼다고 짜고 다시 봉합. 항생제로 소독. 또 이틀후 반복후 상처부위 꿰메고 압박. 염증이냐 물어보니 수술후 압박이 잘안되어 물찼다고 함. 나의 체질탓이라함.이해불가였으나 다른방법이 없기에 인내함.이런식으로 턱만 움직이면 부어오르고 다시압박 무한반복후 한달반 정도후 안정됨.땡기미는 계속 착용하라함. 두달하고 일주일후 내원. 수술전.당일사진 모니터에 나란히 있는데 차이가 없음에 흥분함. 의사 넘나 유쾌하게 헬로우~~하는데 순간 욱하여 달라진것이 없잖아..라고 소리 질르니 의사 왜 소리치냐고. 나는 이런 말도 못하냐니까 ..하면 안된다..소리치지말라..답변은 안하고 환자 한테 얼굴 들이대며 윽박지르고 소리치더니 업무방해로 신고하라함.이 모든 상황은 진료실이 아니고 cctv없는 수술방에서 벌어진일이었음. 그 병원은 의사가 할종일 수술만 하느라 수술방에서 잠깐씩 환자 봄.진료실이 있는지 모르겠음.경찰 출동하였으나 한두번 겪은일 아닌듯 조언이라고 흥분하면 안된다고 얼굴에 몰 넣으신 모양인데 잘 안되셨나요?함. 지방을 뺏는데 넣었다고 하는 어이없는 상황. 상황이 어처구니 없는지 자신들은 그런거 볼줄 모른다고 죄송하다함. 의사는 이 와중에도 수술하러들어감.
나중에 그 병원 후기에 의사는 문제 생기면 수술 핑계대고 안나타나고 이런식으로 처리한다함. 전문가의 영역이기에 그들이 말하면 저와 같이 수술후 차이없음을 항의할 방법이 없음. 무조건 기다리라는 말로 환자가 지처 포기하게 만드는듯. 저는 단지 변화가 없을뿐입니다 돈들이고 고생하고 엄청심한 맘고생했지만 그래도 심각한 부작용은 아닌것임에 감사해야 하는것이지요.
이제 석달이 되어가는데 반백살먹고 한풀이 하겠다고 수술했다가 억울해 죽을수도 있음을 느껴보았네요.
수치스러움을 견디기 힘들었어요.
병원 선택할때 신중하게 의사가 하루에 수술을 얼마나 하는지? 후처리는 어떻게해주는지. 서약서 같은 종이에 서명할때 꼼꼼하게 잘살피고 마취과 의사가 직접 집도하는지. 간호사인지 조무사인지 잘살피고 잘알아보고 하시기 바랍니다.압구정에 있다고 광고 많이 한다고 잘하는거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