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집 문제 상의

쓰니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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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월 390회사원
여자 월 290회사원

30대 중반이고 결혼 얘기가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남친은 결혼 얘기 전에 부동산 매입을 하였고(본인돈1억냄)월 이자가 200중반입니다.

그런데 결혼얘기가 나오고 남친에게 돈관리 어떻게 하는게 좋냐고 물으니 “합친 돈에서 내가 산 집 이자 빼고 우리 신혼집 월세 빼고나머지돈으로 용돈 받아 살자”고 하더라구요. 결혼 전에 남친이 구매한 재산이지만 그래도 경혼하면 같이 내는거엔 동의하니 저도 별 말 없었죠.
하지만 마음속에 그래도 ‘이자비용 같이 부담해도 괜찮아?’이말 한마디만 바랬고 서운했단 식으로 얘기하니까 계산적인 사람이라고 다 따로 하자고 하네요.. 제가 안낸다가 아니라 합친 자금을 어떻게 쓸지 결정에 제 의견이 빠지는 느낌이 서운해서 그랬던건데..뭐 저는 다 따로해도 금전적으론 아쉬울게없는 상황이구요(예금이자 월 100정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집 이자가 너무 크니 제가 그집비용의 반을 그냥 대출없이 현금으로 내서 이자비용을 좀 줄이는건 어떻냐고 물었습니다(제가 현금을 좀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래도 반을 내고 앞으로 이자도 같이 내니 공동명의 해도되냐고 물었죠(세금적인부분은 무지했어서 뭐가 이득이고 이런거 안따지고 그냥 단순히 제 돈이 들어가니 물었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이자를 줄이고 싶은거면 금액만 보태는거지 공동명의를 운운하는게 또 계산적이라고 하네요..

제가 계산적이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