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시간에 남편이 회사동료를 데려오더니 집에 오줌쌌어요

ㅇㅇㅇ2023.12.01
조회24,428
남편이 늦은시간에 술에 취해 회사 동료 1명을 데리고 왔어요

그 동료분이 예의가 바르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늦은시간에 집에 동료를 연락없이 데려온 남편도 잘한게없지만

늦은시간데 와서 죄송하다 라던가 안녕하세요 라던가

인사는 커녕 목으로만 까딱 까딱 거리고 들어오더라고요

남편이 집에서 술 더 마실거라며 술잔만 챙겨주고

안방에 들어가서 자라했어요 시간이 열두시는 넘었고요

아무리 늦은시간까지 술을 마신다 해도

에이 설마 자고 가겠어? 라고 생각을 하고 침대에 누웠어요

한두시간 더 마시다 담배를 피러 가려는지

반려견을 안방에 두고 나가더라고요

그러고 같이온 동료 한분이랑 집에 들어오더니

남편 그 동료분 거실에 이불을 펴주고 안방에 들어오더라고요

기가차서 아무말 안하고 그냥 잤어요

제가 잠귀가 밝아서 새벽에 쿵쿵쿵거리며 돌아다니는 소리가들려서

홈캠으로 카메라를 봤는데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 자더라고요

아침에 출근 준비 하길래 수건이나 빨랫감을 뒷베란다에

내 놓으려고 문을 열어 바닥을 내딛는데

뭔가 찰박 하고 밟히더라고요

어? 비가 왔었나? 하고 창문을보니 창문은 닫혀있고

반려견은 저희랑 같이자서 쉬야를 했을리도 없고

휴지로 바닥을 닦아보니 노란색이에요 ..

네 .. 바로 그것른 오줌 이었습니다

순간 너무너무 짜증이 났어요

내가 모르는사람이 싼 오줌까지 치워야 하나 하고요

신랑한테 조용히 너가 데려온 직원이

우리가 다는 그 새벽사이에 뒷베란다에 오줌싸놨다고

내가 왜 저 사람 오줌을 치워야해? 생판 모르는 사람오줌을?

너가 데려온 사람이니 너가 치웠음 좋겠다 말했는데

자긴 출근 준비해야하니 저보고 치우라합니다

너무너무 짜증나서 속으로 욕하며 치웠어요

근데 뒷베란다에 둔 박스며 박스안에 둔 야채며

뭐며 이것저것 다 젖어서 버려야했어요

야채,채소같은건 찝찝해서 못먹겠더라고요

신랑한테 오줌싸고 간 직원때문에 야채며 채소며 다 버렸고

이것저것 다 버려야 할만큼 젖어서 버려야할정도라고

나 너무 짜증나 죽겠고 너무 충격받았다고 카톡보냈는데

출근까지 같이 한 동료 화장실 간다하고 도망갔다 하네요 ㅋㅋ


아!! 너무 짜증 납니다

댓글 24

ㅇㅇ오래 전

Best미친 ㅋㅋ 그걸 치우고 있는 쓰니도 상 호구네

00오래 전

Best다시는 남편이 회사친구들 못 데려오게끔한 구실이 생겼네요. 오줌싸고간 동료는 정식으로 제대로 사과하라고 하시구요. 치울 때 나온 비용 같은 거 청구하세요. 차라리 그게 제일 깔끔할 거에요. 사진은 좀 찍어두셨죠? 회사에 뿌려서 개망신 주기 전에 돈 내놓으라 하셔야 할 듯요.

오래 전

Best남편을 후려잡아햐 해요 밤에 직장 동료 데려온 자체가 남편 잘못이예요 직접 딱으라해요 다음에는 절대 데려오지 말라해요 기본이 없네

ㅎㄷ오래 전

Best와.. 남편새끼가 회사에서 어떤 취급을 당하는지 알것 같음. 개무시 천대 당하는 직원이니까 그 직원 와이프도 그 정도로 대하는겁니다. 근데 그 미천한 새끼한테는 더 만만한 님이 있었네요. 이 글은 솔직히 주작이라는 생각밖에 안 될 정도로 비현실적임.

ㅇㅇ오래 전

ㅂㅅ도 아니고 그걸 왜 치움… 퇴근하고 올때까지 냅두던가 나같으면 그냥 집 나간다. 님 팔자 님이 꼬는거에요…

오래 전

어차피 버려야할 정도인데 왜 치웠어요? 남편올때까지 그냥 뒀어야죠.

ㅇㅇ오래 전

남편은 그렇다 치고 남의 집 바닥에 오줌 갈겨놓고 그냥 나갈 수 있는 사람이란 게 존재하는구나

ㅇㅇ오래 전

오줌싼놈이 지각해서 찍히던 말던 그놈 데려다가 치우라는게 정상 아닙니까? 남편이 생각하는것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정 미안하면 데려와서 사과라도 시키던가. 나잇값도 못하면서 술먹고 오줌싸갈길 정도면 마시질 말아야지. 본인집도 아니고 남의집에다가 그짓꺼릴 하고 갔으니..이건은 그냥 넘어가면 그냥 호구되는거에요.

ㅇㅇ오래 전

저도 남편이 매번 친구들 바꿔가며 댈꼬오고 (데려오는건 뭐라안해요) 거실쪽 화장실에 고추ㅌ 겁나 있는거에요 솔직히 남편꺼 제꺼는 대충 구불기나 길이정도는 알기에 제가 내가 모텔청소부도 아니고 오빠친구들 고추ㅌ 치우는거 까지 해야되냐고 그러니까 그뒤로 화장실청소는 본인이 합디다

ㅇㅇ오래 전

나 같음 남편 올때까지 절대 안 치우고 집 나가 있음

ㅇㅇ오래 전

남편이 쓰니 괴롭히려고 시킨거 아닐까? ㅋㅋㅋ

쓰니오래 전

그정도로 퍼마시고 오줌까지 아무데나 쌀 정도면 술 끊어야죠

ㅇㅇ오래 전

밖에서 지마누라를 얼마나 무시했으면 직원까지 저러냐 평소에 좋은말만하면 저러지도 않음 늦은시간에 집에 올 생각도 안 하지

오래 전

이혼하세요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ㅇㅇㅇ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