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밝히지 않고(괜한 성별갈등으로 이어지는게 싫어요)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봅니다.
저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는 30대중후반 커플입니다
A는 양친이 모두계시지만 반전세에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셔서
살아가며 일정부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구요. A는 AI관련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B는 전문직이고 어머니만 계신 상태고 어머니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조그마한 건물을 소유하고 계셔서 월세수익으로만 본인 노후를 넉넉하게 챙기는게 가능하신 상태시구요 집안 경제사정도 A보다는B쪽이 훨씬 유복합니다.
일단 B는A의 집안사정을 잘 알고있고 경제지원에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A가버는돈의 절반은 A부모님께 지원드리고 나머지는 A개인용돈. 부부생활비는 B가 버는돈으로.)
중요한건 B가 부부생활비를 전담해서 A를 부양하고
한쪽 부모님만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것에 불만을 품지 않을테니
미래에 어머니가 더 나이들고 노후해지시면 모시고 살자는 요구를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하긴한데 A는 미래의 일이니 천천히 고민해 보자고
얘기합니다. 그러자 B는 어머니를 모시는게 전제되지 않으면 A 부모님에 대한 경제지원을 용납할수없으며 그럼에도 지원하겠다면 부부 생활비도 무조건 반반을 내야한다. 라고 얘기합니다.
A부모에대한 경제지원 때문에 그외 모든 부부공동 생활비 일체를 B가 부담하는것이기 때문에 B의 경제력이 아니면 A는 사실상 결혼후 부모님에대한 경제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A가 알겠다. B의 어머니가 연로해지면 모시겠다 라고 승락을하자 B는 구체적인 나이와 시기를 언급하며 각서를 요구하는 상황.(각서 요구이유는 어머니 모시는 문제에 있어서 B는 A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부양한 셈인데 A는 망설였다는게 이유입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지켜 지지 않으면 결국 결혼생활이 불행할 꺼라는게 B의 주장입니다.)
A는 어떻게 각서까지 쓰라고 할수가 있냐 라며 냉전중이구요.
제가 A인지 B인지 밝힐수 없는점 양해바라고 현재 진지하게 파혼을 생각중이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마흔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지금 파혼을 하면 다신 결혼 못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파혼이 답이 아니라면 두사람이 이 문제를 어찌 헤쳐 나가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파혼관련 여러의견이 듣고싶어요.
저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있는 30대중후반 커플입니다
A는 양친이 모두계시지만 반전세에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셔서
살아가며 일정부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구요. A는 AI관련 회사를 다니고있습니다.
B는 전문직이고 어머니만 계신 상태고 어머니가 작은 가게를 운영하시면서 조그마한 건물을 소유하고 계셔서 월세수익으로만 본인 노후를 넉넉하게 챙기는게 가능하신 상태시구요 집안 경제사정도 A보다는B쪽이 훨씬 유복합니다.
일단 B는A의 집안사정을 잘 알고있고 경제지원에 동의를 한 상태입니다. (A가버는돈의 절반은 A부모님께 지원드리고 나머지는 A개인용돈. 부부생활비는 B가 버는돈으로.)
중요한건 B가 부부생활비를 전담해서 A를 부양하고
한쪽 부모님만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것에 불만을 품지 않을테니
미래에 어머니가 더 나이들고 노후해지시면 모시고 살자는 요구를 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하긴한데 A는 미래의 일이니 천천히 고민해 보자고
얘기합니다. 그러자 B는 어머니를 모시는게 전제되지 않으면 A 부모님에 대한 경제지원을 용납할수없으며 그럼에도 지원하겠다면 부부 생활비도 무조건 반반을 내야한다. 라고 얘기합니다.
A부모에대한 경제지원 때문에 그외 모든 부부공동 생활비 일체를 B가 부담하는것이기 때문에 B의 경제력이 아니면 A는 사실상 결혼후 부모님에대한 경제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A가 알겠다. B의 어머니가 연로해지면 모시겠다 라고 승락을하자 B는 구체적인 나이와 시기를 언급하며 각서를 요구하는 상황.(각서 요구이유는 어머니 모시는 문제에 있어서 B는 A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부양한 셈인데 A는 망설였다는게 이유입니다. 기브앤 테이크가 지켜 지지 않으면 결국 결혼생활이 불행할 꺼라는게 B의 주장입니다.)
A는 어떻게 각서까지 쓰라고 할수가 있냐 라며 냉전중이구요.
제가 A인지 B인지 밝힐수 없는점 양해바라고 현재 진지하게 파혼을 생각중이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곧 마흔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지금 파혼을 하면 다신 결혼 못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드는것도 사실이구요. 파혼이 답이 아니라면 두사람이 이 문제를 어찌 헤쳐 나가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