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 회사에 미련이 없다. 내 이력서로 이직은 힘들지 않은데 그냥 익숙해서 여기 있는거지 성질나면 바로 퇴사할 준비도 되어있다. 회사를 애정했던 나는 일 꼼꼼히 하고, 찾아서 하고, 알아서 하고, 열심히 하고, 내 일 아니어도 선뜻 해주면서 큰일날 뻔 했던 일들도 몇 번 구제해줬다.그랬더니 상사는 이제 자기 일까지도 당연하다는 듯 시키고, 그만큼 자기는 논다.일만 더 늘어나고, 조금만 실수해도 불러다 뭐라하고, 시비걸고, 감정노동(시도때도 없이 지금 뭐하냐, 왜 웃냐, 친절하게 좀 말해라 - 불친절하게 말한 적도 없고, 회사직원들한테 친절과다 요구)까지 시키길래 이제 일도 다 내려놓고 내가 할 일만 딱 기한 맞춰서 한다. 거기다가 일부로 나사빠진 사람처럼 일 처리를 대충하고 실수하면서 더이상 나한테 기대 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진짜 실수해도 하나도 안 미안하고 오히려 잘됐다 싶을 정도로 양심을 출타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면 호구잡힌다는걸 너무 늦게 깨닫게 되어서 슬플 뿐ㅠㅠㅠㅠ
퇴사 각오했더니 편하네
내 이력서로 이직은 힘들지 않은데 그냥 익숙해서 여기 있는거지 성질나면 바로 퇴사할 준비도 되어있다.
회사를 애정했던 나는 일 꼼꼼히 하고, 찾아서 하고, 알아서 하고, 열심히 하고, 내 일 아니어도 선뜻 해주면서 큰일날 뻔 했던 일들도 몇 번 구제해줬다.그랬더니 상사는 이제 자기 일까지도 당연하다는 듯 시키고, 그만큼 자기는 논다.일만 더 늘어나고, 조금만 실수해도 불러다 뭐라하고, 시비걸고, 감정노동(시도때도 없이 지금 뭐하냐, 왜 웃냐, 친절하게 좀 말해라 - 불친절하게 말한 적도 없고, 회사직원들한테 친절과다 요구)까지 시키길래 이제 일도 다 내려놓고 내가 할 일만 딱 기한 맞춰서 한다.
거기다가 일부로 나사빠진 사람처럼 일 처리를 대충하고 실수하면서 더이상 나한테 기대 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제 진짜 실수해도 하나도 안 미안하고 오히려 잘됐다 싶을 정도로 양심을 출타시켰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일하면 호구잡힌다는걸 너무 늦게 깨닫게 되어서 슬플 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