럽스타→혼전임신…다사다난 '최연소 부부' 최민환·율희, 5년만 파경 [엑:스레이]

ㅇㅇ2023.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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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밴드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얼굴을 비추며 가요계 '잉꼬부부'로도 사랑 받았기에 대중들도 놀랍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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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은 이혼조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세 아이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지난 2018년 결혼식 당시 1992년 생인 최민환은 27세, 1997년 생인 율희는 22세였기에 이들은 연예계 '최연소 부부'로도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설은 율희의 SNS 업로드 실수로 인해 불거졌다. 앞서 지난 2017년 율희가 최민환과 함께 집에서 스킨십을 하는 등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 캡처본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퍼지자 끝내 열애를 인정한 것.

그해 11월 율희가 라붐에서 탈퇴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이어 최민환은 SNS에 직접 결혼 소식을 밝혔다. 보통 소속사가 공식적으로 결혼을 발표하면 당사자가 이후에 SNS에 심경글을 올리던 방식과 달리 소속사가 공식 발표하기 전, 현직 아이돌 본인이 먼저 결혼을 발표한 것이라 이례적으로 더 큰 이슈로 떠올랐다.

또한 최민환은 결혼식에 앞서 팬카페에 "곧 아빠가 된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그리고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율희의 혼전 임신 소식도 함께 전했다.

2020년에는 쌍둥이 딸까지 얻으며 세 아이의 부모가 된 두 사람은 KBS 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 생활부터 육아 일상까지 공개했다. 또한 율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근까지도 가족의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들과 소통한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668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