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엄마들이 딸 자존감 많이 깎아먹는듯

ㅇㅇ2023.12.05
조회24,139

조금만 살쪄도 뒤룩뒤룩 살 붙었다.
피부에 그게 뭐냐, 안색이 왜 이렇게 초췌해 보이냐
어쩌다 꾸민 날도 너는 그렇게 해야 이쁘다 다른 거 하지 마라 옷도 왜 그렇게 입냐….
그런 말 가지고 뭐라하면 엄마가 딸한테 그런 얘기도 못하냐, 내가 틀린 말 했냐 맞는 말이잖아
이왕 할 거 이렇게 하면 좋잖아, 물건 사도 실용성 있는 걸로 해라(하 그놈의 실용성 실용성..)
물건 놔두고 오면 너 어디 정신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 너 그거 Adhd다(정작 밖에선 한번도 그런 일 없거나 남들이 누구나 하는 실수를 마치 나만 저지르는 것처럼 포장함)
아빠 욕 실컷 해놓고 맞장구쳐주면 아빠 너무 욕하지마라(어쩌라는 거?)
같이 여행가도
나: 좀 쉬고 싶사진만 찍지 말고 감상도 좀 하자, 억지로 아침부터 음식 꾸역꾸역 밀어넣기 싫다. 편하려고 오는 여행인데 왜 내가 고생해야하냐
엄마 : 왔는김에 다먹고 다보고 뽕뽑고 가야지
> 여행 내내 억지로 먹어서 변비걸리고 속 안좋고 컨디션 최악…